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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글 혹은 가끔 쓰는 일기 글] 할일도 없고 TV를 보는데...2012.03.28 PM 06:27
FX채널에서 엑소시스트를 하고 있음
그런데 왠 아줌마가 귀신 들려서 막 자기가 남자애라고 하질않나 살인마라고 하질않나
하여간 남편이 말리다가 얻어맞고 막 난리남
남편이 참 힘들듯...
그런데 귀신들려서 남자라 그럴 때
남편이 푹 쑤셔 넣으면 해결되지 않으려나...
푹 찔러넣고 '니가 이래도 남자야?'이러면서
몇 번 왕복해주면 귀신의 정체성에 혼란이 일어나서 나갈듯한데...
!?
댓글 : 3 개
- 긺쟁
- 2012/03/28 PM 06:32
그런데 진짜 되면 퇴마의 신기원이 될 듯
- .반니스텔루니.
- 2012/03/28 PM 06:44
ANG?
- AmuroGay
- 2012/03/28 PM 07:26
그리고 자신의 성정체성을 깨달은 귀신은 그대로 눌러앉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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