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글 혹은 가끔 쓰는 일기 글] 일상 이야기...2012.10.12 AM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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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밤에 급체했는데
어제 하루종일 장난이 아니었다

약을 먹어도 그대로...
손을 따도 그대로...

손따고 피를 분수처럼 뿜어댔는데
진짜 말 그대로 혈액 발사였다

그 이후로도 체기가 가시질 않아
고생이었는데

어젯 밤에
그 상태에서 치맥을 먹으니 말짱해졌다
치킨 두조각에 500한잔으로...

요즘 혈중 치맥 농도가 부족하다 느꼈던게
헛 생각이 아니었구나

오오 치맥의 위대함
댓글 : 2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능약
찬양하고 경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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