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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글 혹은 가끔 쓰는 일기 글]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2013.05.13 AM 12:37
1: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툭툭
2:동작 그만 성추행이냐?
1:뭐야?
2:대학생 엉덩이와 인턴녀 엉덩이를 움켜쥐었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이 새끼야?
1:어허 증거 있어?
2:증거? 증거있지.. 넌 나를 호텔로 불렀을 것이여 그리고 나에게 주려는 이거 이거 이술 최음제 아녀?
자 모두들 보쇼..인턴에게 술을 먹여서 작업을 끝내겠다 .. 이거 아니여?
1:시나리오 쓰고 있네 미친새끼가
2:으허허허허허
3:그네꼬 그 술 봐 봐 혹시 최음제야?
2:술 건들지마..손모가지 날아가 붕게.. 전자발찌 갖고와
4: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해?? 한복까지 입고 방미 성과 부풀리는 중인데
1:잠깐.
그렇게까지 국격을 떨어뜨려야겠어?
2:엉덩이 주무르다 걸리면 피보는거 안배웠냐?
1:좋아..내가 성추행을 안했다는 거에 대변인 자리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쫄리면 뒈지시던지..
2:이 씨발놈이 어디서 약을 팔어??
1:씨발.. 천하의 인턴이 혓바닥이 왜이렇게 길어...?후달리냐??
2:후달려??허허허허허허.. 오냐 인턴자리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둘다 묶어 !
2:준비됐어? 까볼까? 자 지금부터 확인들어가겠습니다이~
따라라~ 따라란~ 따라란~ 딴 쿵짝~ 쿵짝짝~ 따라리라라리~~
2:죄다 벗었네!?
3:덜렁덜렁이여!?
1:내가 봤어.. 이 씨발 종북페미년 엉덩이가 내 손을 건드는거 똑똑히 봤다니께...
얼마 전 기사(링크)에서 타짜 댓글놀이한 거 살짝 다듬어서 정리
댓글 : 3 개
- 8.Riquelme
- 2013/05/13 AM 12:50
ㅋㅋㅋㅋㅋ 필력보솤ㅋㅋㅋㅋ
- 디란두
- 2013/05/13 AM 1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옆비싼허리가운
- 2013/05/13 AM 12:55
엉덩이가 내손을 건드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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