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어머니와 맺은 납품 계약 물품들이 도착2017.03.28 PM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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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대략 3년째 베이킹을 공부중이십니다. 

그래서 간혹 해외직구로 베이킹 서적이라던가 베이킹 도구들 사다달라고 하셨었죠. 

그런데 이게 일정 금액을 넘어가니 어머니께서 미안하셨는지 돈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걸 거절한 다음에 이런 제안을 했죠. 

"제가 사드린 책보고 도구 쓰셔서 빵 만들어서 보내주세요. "

오랜만에 빵들이 도착했습니다. 

넘나 행복한 것 ㅎㅎ

댓글 : 21 개
와 맛있어 보이네요 +ㅅ+)b
하나 먹어봤는데 꿀맛이네요 ㅎㅎㅎㅎ
어머님이 흐뭇해 하면서 만드셨겠어요.
맛있게 먹었다고 카톡 보냈더니 너무 좋아하시네요 ㅎㅎ
이런 것도 효도지요. 훌륭하십니다.
워낙 불효자라 이런 거라도 해야죠 ㅠㅠ
공구가 시급합니다!! (????)
돈 받고 팔기도 합니다(소근)
화이트초코 코팅된거 맛나 보이네요.
내일 먹을 거에요 ㅋㅋ
와...구매하고 싶을정도로 맛있어보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돈 받고 팔기도 합니다(소근)
만드시면서도 기분 좋게 만드셨을듯.. 맛있어보이네요
소용돌이 모양 하나 먹어봤는데 꿀맛이네요 ㅎㅎ
우왕..맛있어보인다..>.<..저도 베이킹을 하지만 제 오븐은 이사하면서 구석탱이에..ㅠㅠ
허허 아까운 오븐...
네..좀 아깝긴 하드라고요..ㅜㅜ
나눔 나눔
혼자 다 먹을 건데요 껄껄
어...얼마면 됩니까?
그런건 조용히 쪽지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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