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삼국지 13 약 5시간 플레이 소감

튜토리얼을 겸한 영걸전 모드를 쭉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아직 1/3도 못깼는데...)

신장의 야망 14 창조보다 발전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작 12보다 각종 시스템이 복잡하고 할 것이 많습니다.

게다가 장수제다보니 장수들 사이의 관계라던지 신경쓸 것도 많고요.

아직 본편이 아닌 영걸전이라서 완전히 파악해보진 못했지만 나름 취향에 맞았습니다.

맵이나 유닛 부분의 3d가 구린 것을 제외하면 나머진 평균 이상인듯.

혹시나 일어가 되시는 분들 중에 구입을 생각하시는 분은 스팀에서 바로 사지 마세요.

아마존 재팬에서 다운로드판 구입하시고 거기서 주는 스팀키 입력해서 등록하면 됩니다.

스팀 구입가 97000원인데 아마존 재팬 다운로드판은 8천엔입니다...

[柏木由紀]

저는 플포판인데 이제 발송시작했다니까 이번 주말엔 하기 힘들거 같네요 ㅋ

[응무슨말인진알겠는데니가틀렸어]

저도 오늘 5시간 정도 플레이 했네요 영걸전좀 하다가 하다보니 그냥 튜토리얼이길래
바로 패쓰하고 여포로 시작! 마등과 유언을 썰어 버리고 나니 초선나오면서 뜨면서 동탁배신플래그가 떳네요 ㅎ 그냥 동탁 밑에서 부귀영화나 누리면서 살고 싶은데 이벤트가 어째 강제 이벤트인 느낌이....배신 안하는 선택지도 있었으면 좋겠는데...ㅋ
아직 좀 부족한 점이 많네요 전 창조보단 좀 못한 느낌이에요 좀 더 발전 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