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RX 480으로 오버워치 돌려본 소감

처음 그래픽카드 갈아끼우고 컴터 키니깐 디스플레이 인식을 못해서 멘붕.

뭐가 문젠지 전혀 감을 못잡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존 글픽카드 끼우고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해봄.

그리고 다시 해보니깐 디스플레이 잘 나옴 ㄷㄷ... 4년전에 산 메인보드라 그랬나...

어찌됐든 드라이버 깔고 오버워치를 켰다.

설정에 들어가보니 매우 높음으로 자동 설정돼있음. 7850은 중간으로 자동 설정이었는데 장족의 발전!

혹시나해서 최상으로 올려서도 돌려봤는데 70프레임 유지하고 플레이에 지장 없음.

그런데 희한하게 설정 화면 들어갔다가 나오면 화면이 한 번 깜빡이더니 그래픽이 뭔가 번지는 느낌으로 뿌옇게 됨;

다시 설정 들어가서 기본값 복원하면 정상으로 돌아오고... 뭐가 문젠지;;

여튼 설정창을 들어가지 않기로 했음 ㅋㅋ

그리고 경쟁전 플레이했는데 파라로 딜량 금메달 하다가 우리편 답이 없길래 윈스턴 했다가...

결국 힐러가 탱하길래 내가 루시우 잡고 힐하다보니 은메달 두 개 먹고 짐 ㅋㅋ

1점 떨어졌어 ㅠㅠ

[냐무시안]

우와 기달렸던 실리뷰
발열이 말이 많던데 발열은 어떤가요??

[루세티아]

오래 돌려보지 않아서 아직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