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2016년1월1일. 모텔 사정 어떤가요?2015.12.31 PM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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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일이군요. 오늘은 일끝나고 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
때문에 여친을 못만납니다. 여친도 연막날은 가족과 보낸다고 하고요.
내일도 전 문열어야되고 여친도 일해야했으나, 일 쉰다고 내일 보자고하는데요.
내일 모텔 대실 상황 어떨까요? 붐빌까요?


돈은 둘째치고 방이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인생에 1월1일날 모텔간 적은 없어서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
혹시 가보신 분!?


댓글 : 20 개
루리웹에 이런걸 물어본다는건 궁금해서가 아니고 자랑하고 싶어서 올린글임 ㅇㄱㄹㅇ ㅂㅂㅂㄱ
ㅇㄱㄹㅇ ㅂㅂㅂㄱ
뭐 기분이라도 나쁘신건지??? 그냥 주절잡담이라 생각해주세요 ㅎㅎ 자랑이라니 당치도않습니다;
100% 방이 없을겁니다.

왜냐면 제가 다 폭파시켜버릴 예정이니까요.
낮 대실은 언제든 있을거에요
전에 누가 이런 날은 호탤이 더 좋다고 했던거 같은데
저녁에는 당연 많구~~ 저녁에 보면 친구들끼리 새해맞이 머한다구~ 잡고 많이 놀더군요~

낮에는 머~~ 남는게 모텔이구~ㅎㅎㅎ
아~ 정말이지 마음 같아서는 명치에 진심펀치
한방 꽂아드리고 싶어지는 질문이네요.
이래서 제가 커플을 싫어합니다.
솔로를 위한 배려가 전혀 없거든요...ㅠ.ㅠ
호텔 모텔 둘 다 괜찮은데는 방 차서 없습니다. 전화해봤더니 한달 전에는 예약했어야 한다고... 저는 따로 큰방을 잡긴 했는데 가격생각하면 눈물이..
굳이 모텔을 1월1일에 가야하나요?

사람 북적북적일텐데 모텔은 얼마든지 나중에라도 갈수있으니 후를 도모하시는거 추천합니다 ㅎㅎㅎ

전 12월 24일 25일 모텔가는것도 잘 이해가 안되서 방있을까 질문하면 비추함 ㅋㅋㅋ 죄송 제 기준으로 말씀드림
나름 오픈 마인드라서 분위기 좋지 않을까 하는데
낮은 모르겠당
제가 문닫는 시간이 17시라...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하면 대략 9시쯤 될건데, 힘들겠군요. 윗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ㅎㅎ 그냥 밥->커피->영화 코스로 가야겠군요.
음....모텔은 비추입니다....레알 바가지가 장난아니라서....윗분말대로 모텔보다 차라리 호텔이 더 쌀듯....
호텔로 알아봐야겠군요 전혀 생각 못했는데 ㅎㅎ
맞아요 이런날은 호텔이 더 나음 모텔은 ㅆ바가지에요
시설 후진데는 방 있고 좋은데는 없고 그렇죠. 근데 후진곳도 가격은 평소보다 높을 겁니다. 뭔가 연휴거나 공휴일이다 싶으면 모텔 주인들이 배짱 장사 하거든요. 차라리 호텔 잡으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내가사장이라도 값올림
다들 숙박으로 알고계시나본데 대실이용하신다네요

낮대실은 언제든 있습니다 보통 점심때 다 퇴실하죠
댓글보니 밤9시에 이용하신다면 힘들겠네요
내일은 그냥 건전하게 보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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