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 모데로이드 스트렐리치아2019.10.02 PM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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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재미는 있는데

 

마지막 사진 몸과 어깨로 이어지는 부품이 허옇게 뜨는 문제가...

저부분에 큰 핀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뻑뻑하게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왜저런지...

 

거기다 어깨부분 관절은 얼마나 뻑뻑한지 RG유니콘 관절이 생각나는 뻑뻑함이라 윤활유 칠하고 ㅡㅡa

 

거기에 발목이 없는 조형이라

중심잡기도 어렵고... 그거 감안해서 허리뒤에 자세잡기 보조용 막대를 하나 달아두긴 했는데

 

구조상의 한계때문에 그냥 다리벌리고 자세잡는게 더 안정적이라 피그마용 스탠드 없으면 양다리 벌려놓아야 자세잡을만 하네요

 

다리쪽이야 그렇다 치는데

앞서 말한 몸과 어깨를 연결해주는 중간파츠의 고정 핀도 짧은데

어깨마저 뻑뻑하니 상체가동은 포기하는게 내구도에 도움될거 같고

 

그외 다른데는 적당한 관절강도라서 괜찮은데

프라품질이나 설계를 떠나서 스트렐리아 디저인상의 문제도 좀 크게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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