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 슈퍼미니프라 단쿠가2019.10.13 AM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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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싼거 치고는

기존 슈퍼미니프라만 못하긴 한데

 

만족도는 ssss 그리드맨보다 개인적으로 좋았네요 

 

뭐랄까 스티커가 기존스티거가 유광느낌이면

단쿠가 스티커는 무광느낌도 나서

개인적으로 상대적으로 덜 싼티나는 느낌이네요

 

참고로 날개와 허리 스커트의 빨간색이 스티커 입니다

 

뭐... 그래도 ssss그리드맨같이 사출불량은 없었는데

모데로이드 스트렐리치아나 차원모방 울트라맨 만지는 느낌이었네요

일부 관절은 너무 뻑뻑해서 윤활유를 바르지 않으면 끼우다 핀이 허옇게 살살 뜨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은근히 윤활유질을 많이했네요

댓글 : 2 개
슈퍼미니프라가 전반적으로 윤활유 필수죠 억지로 다 끼었다가 스테츄되는 ㅠㅠ
저도 처음에 고생한뒤로 꼭 관절에 발라줍니다
단공검별매에 초혼거래가 비교해보고 고민하다가 예약놓쳤지만..
이번 단쿠가는 역대급 창렬이라 그런지 가격이 뚝뚝떨어지더라구요
지금 6400엔까지 떨어졌던데 이정도면 걍 살까... 고민중입니다
전 합체상태로 둘거라 랜드라이거 랜드쿠거는 윤활유를 안바르고 그냥 끼웟죠
뭐 근데 얘네둘은 안발라도 적당한 강도라서 그럴필요도 없고...
필수로 발라야 되는 애들은 등짐의 날개 정도 였네요.

뭐 그래도 가격 감안하면... 잘나와줘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저도 10만원대 주고 삿지만. 기존 슈미프랑 다르게 검은색 계열이라그런지
좀더 무게감 있고 묵직허니 좋더라구요

물론 랜드쿠거 라이거 부품이 엄청 작은게 좀 그렇긴한데 그래도 조립하는 맛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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