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서장] 싸구려 활을 든 궁수2014.07.09 AM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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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렸던 그림에 활을 추가하고
지적해주신 부분을 수정해보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방어력 부분은 다음에 그릴때 높여보겠습니다 ㅋㅋㅋ

사소한 지적이라도 그림 완성도를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많은 태클과 지적 부탁드립니다 ^^

댓글 : 18 개
뭔가 미성숙한 엘프궁수같은데.. 바스트를 보니 제 생각이 틀린 건가
이루릴 세레니얼?
화살 길이에 비해 활이 너무 커 보이는 감이 쵸큼 있네요
크윽... 역시나...
그림그릴때 생각하긴했었어요ㅎㅎㅎ

회사다닐때도
이상하긴 한데 허용범위안에 들어갈거야...
그럴거야... 그래... 이정도면 허용범위야!!
라고 생각하면
언제나 그부분을 지적당하더라구요 ㅋㅋㅋ
신발이 무거워서 회피력이 낮아 보이고 방어력도 낮아 보이고 ..

역시 엘프 궁수는 천쪼가리 나 나뭇잎정도 걸처 주는게 회피력 방어력 만빵해 보이죠 ~!
아! 양궁에서 본적있어요
방어력이 낮군요. 올려주세요.
개취이긴 한데, 궁수는 좌우 갑옷 디자인이 다르게 하는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특히 슴가 부분은 오른쪽에 갑주가 있는 형태가...
이거도 양궁에서 본적있어요!
역시 디자인은 생활 속에 있군요!
활의 시위가 보통 팔의 안쪽으로 들어오게 잡지 않나요?
저렇게 팔 바깥쪽으로 시위가 나가있으면 돌아다니다가 어디 걸리기도 하고, 전투시 활을 다시 잡아야 하니까 시위를 팔 안쪽으로 오게 해서 잡는게 맞을거예요.
으악ㅋㅋㅋ 안쪽으로 그렸었는데
수정할때 지웠나봐요
정신이 없네요 ㅎㅎㅎ
왼손잡이 궁수인가요?
그러면 오른쪽 가슴 부분에
보호대를 하나 씌워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리를 좀더 길게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얼굴은 도도섹시컨셉인데 몸매는 일반인이군요,, 밑의 부츠아머도 꼭 플레이트 느낌으로 가야할까 싶습니다. 궁수라면 민첩함이나 그런것들이 떠오르는데 너무 무거워보여요 그냥 가죽부츠등으로 가시는게 나을듯싶습니다.
요즘 재취업을 하려고 보니까 5등신 6등신을 많이 원하더라구요
sd캐릭터를 그려본적이 별로 없어서 아직 미숙한 결과만 나오네요 ^^
억지로 등신대를 맞춘듯한 느낌을
그리고있는 저 스스로도 받고있어요 ㅎㅎㅎㅎ
갑옷부분은...
이미 너무 많이 파서 지우기 아까워져버렷어요ㅠㅠ
다음번에 궁수를 그릴때는 좀더 생각하고 그려보겠습니다
쓸데없는 예기인데 궁수가 팔에 금속완갑 차면 활쏠때 무거워서 들고 있겠음?
시...신소재 입니다... 쿠...쿨럭
말뚝딜하는 궁수로 보여요~ 다리갑옷을 좀더 날렵한 느낌이 나게 하면 좋을거같아요~
화살깃이 없어서... 허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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