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아들 입원.. 했다가 퇴원 2014.02.19 PM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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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지난주 월요일부터 고열이 있다가 지난주 목요일에 결국 입원했습니다

병원을 몇번을 가따왔는지 모르겠네요

열이 38도를 오르락 하다가 수요일엔 39 도 목요일엔 40도를 찍더니 목요일날 결국 입원

신종 플루도 아니고 독감도 아니고.. 돌발진이라고도 애매하고

인후염이였나.. 뭐 여튼 진단은 안된채로

열이 떨어져 토요일에 돌아왔습니다

유력한 두개였던 인후염과 돌발진 증상이 3~4일정도 고열이다가

괜찮아 지는건데... 월요일에 가니 인제 다 지나간것 같다고 하네요

다음달부터 어린이집 들어가는데.. 아들 아프지 말거라.. ㅠㅠ
댓글 : 6 개
애기들이 병치례하면 정말 어른들이 더 괴롭죠. 의사들도 어린이들은 상태가 급변하기 때문에 신경많이 쓰라고만 하고 퇴원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예 진짜 고생이었죠... 정작 아픈놈은 열만나고 놀기는 평소같이 잘 놈ㅋㅋㅋㅋ 보채기는 겁나 보채고...
어휴.. 아기 표정이.. 요즘 독감이 너무 심합니다. 여기저기서 전염..
특히 어린이들은 더 증세가 심할수 있어서 조심 또 조심 해야죠.
착잡하시겠습니다. ㅠㅠ 앞으로 더 잘 돌봐 주세요.
아 정말 맘이 아푸죠.. ㅜㅜ
맘이 많이 아프셨겠어요...그래도 제 아들래미는 독감예방주사 맞혔더니 감기 한번 안걸렸네요... 저랑 애엄마는 감기로 고생했는데 킁...ㅡㅜ
  • v13m
  • 2014/02/19 PM 03:15
맘 고생 많이 하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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