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속풀이 글] n번방사건에서 공익이 가담한거 보면

어디 공익인지는 모르겟지만

일단 제 생각에는 동사무소 및 시청 공익으로 추정됨

그래야 개인정보를 엄청나게 쉽게(?) 찾아낼수가 있음

지금은 어떻게 바뀐지는 모르겟지만

아마 현재도 별반 다르지 않게 운영되고 있을거라 예상 및 생각해서 써봄

본인이 알바했을때만해도 공익들이 머무는 장소가 있고

거기에 컴퓨터가 있음  전산프로그램 접속하려면 아이디 비번 필요한데

보통적으로는 공익담당 공무원이 아이디와 비번을 주는데

당연히 직급에따라 접근할수 있는데 다르긴 한데 왠만한건

담당공무원 아이디 비번 치고 로그인해서

단순히 아무런 이름만 검색해도 기본적으로 그 사람의 주민번호+주민등록사진은 볼수있음

사실 동사무소에서 일하는 공익들은 저의 비공식 공무원(?)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함

그만큼 전산작업을 많이함 그래서 왠만한 공무원들의 아이디 비번을 알고있기 때문에

사무장급의 아이디랑 비번도 분명히 알고 있었을거고

공익담당의 아이디랑 비번가지고도 그 한사람의 등.초본 가족관계 인감등

한사람의 개인정보를 매우 쉽게 열람하고 알수가 있음

생각나는것으로만 적어보자면

피해자뿐만 아니라 문서상으로 올라가 있는 가족들의

주민번호+사진+이사다녓던곳+현재 집 주소+ 가족 구성원이 다녓던 초/중/고 학교이름까지 다

남자라면 군필이냐 아니냐 군필이면 복무기록 다 나오고 현역이면

현재 어디서 복무중인것까지 너무 나도 손쉽게 한사람의 개인정보와 가족구성원의 개인정보를 다 볼수있음

뭐 물론 기본적인 베이스는 어플 설치를 통한 해킹이지만 만약에 해킹+개인정보를 쉽게 열람할수있는

공익이 있었으니 뭐..완전 헬게이트가 열린것임

그래서 더욱더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하기가 힘들었을거임

암튼 그나마 범인 잡혀서 다행이고 저런 색이들은 사형집행 해버려야함

가담자들은 기본 무기징역부터 시작해서 아에 사회에 못나오게 해야함

[포링쥬스]

관련법안도 제정되어야죠.. 구역질나더라고요

[fly0001]

네이버에 실검뜨고 하더만 참 미친놈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