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속풀이 글] 불필요한 외출 하지말라니까 말 드럽게 안듣네 2020.12.15 PM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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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확진자 나오고있음

 

교회에서도 계속 확진자 나옴

 

불필요한 외출 하지말라니까

 

말 드럽게 안들음

 

나도 하고싶은거 많고 취미도 있음

 

근데 안했음

 

왜?혹시 모르니까 나만 걸리는게 아니니까

 

전염성 그렇게 강하다고 했는데 왜 대체

 

쓸때없이 돌아다니는거임?

 

예배 안하면 죽음? 그깟 취미 올해 안하면 어디 덧남?

 

왜 대체 뭣때문에 말을 안듣는거지?

 

막말로 아직 살날이 그렇게 많은데 1년 안다니면 무슨일 생김?

 

종식될때까지 안가면 그만인데 왜 대체 그렇게까지 쓸때 없이 싸돌아 다니는거지?

 

공짜로 치료 해주니까 이러나? 나중에 치료비 자기부담 50%하면 안싸돌아 다닐라나?

 

이러면 3단계 가도 할말없지 진짜

 

 

 

 

 

 

댓글 : 7 개
부산입니다...
사상에서 영도까지 가서 밥먹고 돌아댕기는 옆집 사람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그렇게 싸돌아다니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나고 다니면서 코로나 안 걸리길 기도하지는 않겠죠
정말 그걸 기대하면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고
어린이들이 휠씬 말 잘듣겠다.
인간이라는 동물이 원래 이기적이에요. 난 안걸렸으니까 상관없지 않나? 이런심리
  • M12
  • 2020/12/15 PM 07:24
ㅠㅠㅠ어차피 하나님하고는 비대면이잖아요ㅠㅠㅠㅠ
영화에서 나오던 발암캐릭터들이 영화가 아니라 실제 인간들이 더한 현실
15년간 시즌권끊어다니다
이번시즌엔 코로나로 뒤도안보고 쉬는날엔 집콕만하고있는데...
다 그런맘일줄알았는데 스키장사진보고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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