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개인적 무도 여섯번째 멤버는...2015.03.21 P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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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씨가 좋을 것 같아요.

아이돌들은 일단 거의 핵노잼...

그나마 시원인가 하는 애하고 이기광이 나아 보이긴 한데

뭔가 열심히는 하는 전진 시즌2가 될 것 같고...

헨리는 대체 누가 추천했는지 모를 정도로 이상한 픽에

황신은 개별적으로 좋아하긴 하지만 예능쪽은 한계가 있어보이고

장동민이 들어오면 전체적으로 퀄리티는 올라갈 것 같은데

캐릭터자체가 스며들기보다는 왠지 조화를 파괴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의외로 강균성씨가 생각보다 어울려서 조금 놀랬지만 무리수 캐릭터로만

캐리하기엔...물론 맨날 오늘정도의 재미만 뽑아낸다면 좋을 것은 같네요.


아무리봐도 유병재는 무한도전에 딱입니다.

어딘가 결핍된 캐릭터에, 지금은 멤버 대부분이 성공해 초기컨셉인 대한민국 평균이하라는

캐릭터성이 떨어졌는데 그 부분을 메꾸기도 좋아보이구요.


게다가 작가로도 쓸 수 있어 개이득!

댓글 : 20 개
저는 이상하게 박진영
저도 유병재 ㅋㅋㅋㅋ
저도 유병재식 개그가 너무 웃겨서ㅋㅋㅋ
저는 김지훈에 한표
PD가 생각이 있다면 아이돌은 안 쓰겠죠.
강균성
게다가 작가로도 쓸 수 있어 개이득! x2
이준 넣으면 재밌을거 같은뎅
박명수랑 아웅다웅 하는 컨셉잡고 하면 웃길거같음ㅋㅋ
저도 같은 생각 ㅋㅋ
박명수한테 계속 치이고 까이다가 정준하랑 손잡고 하극상하다 실패하고..
그럼 웃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무도 녹화하고 ㅋㅋㅋㅋ

남는 시간에 작가들끼리 회의하고 ㅋㅋㅋㅋ
납득
머리 색이나 수염이 그 녀석 느낌이 조금 있는 듯 ㅋㅋ
저도 유병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한 캐릭터 무도에서 쓰긴 애매하지 않나요? 굳힌 캐릭터라 바꾸기도 힘들고
유병재도 제2의 그녀석급으로 성장할 가능성 있음ㅋ
근데 막상 저기 들어가면 안어울릴수도 있음..
재미의 안전빵은 김제동,장동민,데프콘 인거 같은데, 유병재랑 전현무도 정말 끌림 ㅋㅋ
너무 조용하지 않을까 함...
전 데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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