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잡담] AK뉴스 3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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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주말 동안의 주문부터.

지난 금요일 발표된 만화대상은 비록 아라카와 히로무 작가의 [은 수저]에 돌아갔지만,
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다카스기 가의 도시락] [옆자리 세키군]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_^(이것이 만화대상 효과인가!)
[다카스기 가의 도시락]의 경우 3권은 품절크리ㅠ

코믹 쪽에서는 또한, [BAR 레몬하트] [술 한잔 인생 한입]의 최신간이 대량주문 들어오면서
쌍으로 선전해주었습니다^_^

그렇지만 오늘은,
삼국무쌍!!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져주었습니다!

삼국지, 칭기즈칸, 오다 노부나가 세트 대량 주문이 들어와서 월말은 월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고마워요, 미츠테루 옹ㅠ)

초한지(정확히는 항우와 유방)도 얼른 냈으면 합니다만, 독자님들 반응이 어떨는지...

참, 어제는 2011년 일본의 화제작 [왕게임] 독자 참여 교정회가 있었습니다.
무려 일곱 분이나 오셔서 따끔한 충고와 애정어린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죠!

건담 책도 한번 독자 차명, 아니 참여 교정회를 하고 싶은데 말이죠'ㅅ'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정지시킬수가없어]

먼가 잘 돌아가는 느낌이군요!

[하마아찌]

옆자리 세키군 재미있나요?
월말에 용돈 좀 나오면 사볼까~ 고민중인데 말이죠.

[행인자]

정지시킬수가없어 / 월말이라... 어쩌면 배경에 어른들의 사정이 있을지도?!
하마아찌 / 세키군은 2권에 와서 더 재밌어졌습니다. 작가도 여러모로 렙업하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