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최악의 시리즈 용과같이 32021.02.24 AM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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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골수팬도 질려서 도중에 봉인한다는 용3...

 

  이번에 리마스터 3,4,5

 

  다 구입해서 하는중인데

 

  진짜 구성이 너무 ㅄ같아서

 

  야쿠자 느와르에 챕터 4까지 1도 연관없는 애새끼들 뒷치닥거리나 하고,

 

  메인 퀘스트에 강아지 새끼 개뼉다구 찾는 거 있어서 어이가 없음.

 

  전투는 1타만 맞춰도 강철 가드 ㅋㅋㅋ

 

  타격기로는 사실상 회피로 피해야 공격 가능함.

 

  거기에 천계 사진찍기니 추격이니 전부 짜증 유발 컨텐츠만 잔뜩.

 

  엔딩이나 얼른 보고 치우고 싶은데

 

  도중에 무슨 개떡같은게 튀어 나올지...

댓글 : 6 개
솔직히 다른건 다 그렇게 심각하진 않았는데
전투는 진짜 노잼 ㅠㅠ
브롤러에 적이 가드 스팸하는건 진짜 문제 있다고 봅니다
전 전투빼고는 다 재밌게 즐겼네요~
맨날 또무로쵸 가다가 휴양지 느낌의 도시라 신선했는데
그놈의 전투는 정말 다신하고 싶지 않은.....
제로 극1 극2 까지 하고 용3를 하면 오히려 애들 챙겨주는게 신선하고 좋았음.
배경도 새롭고 힐링 느낌 이랄까?
문재는 그래픽과 시스탬
거기에다가 지루한 전투씬 에다가 산으로 가벼린 스토리까지..
많은 사람들이 3에서 하차 하조.
용과같이 0,1,2 한지 오래되서 그런지 간만에 재밌게 하네요..
  • Eivor
  • 2021/02/24 AM 09:39
의외로 제로 극1 다 플래 못땄는데 3, 4는 땄음... 이제 와서 하기 참 뭣같은 게임이긴 한데, 거지 발싸개같은 전투지만 익숙해지면 나름의 재미가 있긴 해요... 회피 뒤잡기, 첫 타 치고 용떨 선입력으로 억지로 잡아나가는 재...미가...
전투가 힘들어서 호떨을 그렇게 빨리줬나 싶긴했음 ㅋㅋ
그래도 용시리즈를 좋아해서 그런지 재밋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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