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오징어 게임 감상 완료.2021.09.18 PM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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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B급 장르가 한국 탑급 배우와 영화 급 예산이 만났을 때.

 

딱 이걸로 귀결됩니다.

 

확실히 지금껏 나온 데스 게임 장르중에서 때깔은 가장 잘 나온 편이고

 

(번외로 넷플 현재 나온 드라마중 화질이랑 사운드가 탑티어급)

 

몇몇 배우들 빼고는 연기도 흘륭했습니다만...

 

역시 뭔가 처음하는 장르라서 그런가...

 

그냥 무색무취 딱 킬링타임용입니다.

 

가끔 너무 떨어지는 일본 드라마랑 비교하기에는 잘 나왔는데

 

한국 웰메이드급으로 보기에는 많이 떨어집니다.

 

제작비고 그렇고

 

시즌 2는 힘들거 같네요.

댓글 : 1 개
삐걱거림이 없지는 않는데. 전체적으로는 잘만든편. 2시즌을위한 떡밥은 알겠는데. 과연 이정재가 다음 시즌에도 주인공일까에 대해서는 글쎄라는 생각을가지게 하더군요.

평작에서 수작근처까지는 가는 드라마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때문에 시놉시스만 제데로 주어진다면 2시즌 제작은 가능할것이라고 봅니다만. 세계관을 그대로하고 주인공이나 주요골짜 인물들은 바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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