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시작] 넷플릭스 PC질 근황.2022.02.18 PM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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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바이킹스 이후 바이킹스 발할라 후속장 예정임.


그중 실존했던 인물


호콘 시구르손(노르웨이어: Håkon Sigurdsson, 고대 노르드어: Hákon Sigurðarson, 937년경 ~ 995년)





???


PC질이라고 쓰고 흑인 끼워팔기라고 읽는다.


PC빔 맞고 못생겨진 주인공과 여주인공 사이에 억지로 끼워넣는게 다반사였다면!


이제는 역사를 바꾼다.


노르웨이 왕이 잘 호콘 이라는 여왕으로 성별 + 인종 체인지 당함.



노르웨이 국왕님이 노하시겠다.





댓글 : 16 개
헐.... 내가 보던 빈란드사가의 무지막지하던 시구르손이랑은 너무 다른디.
흑인 바이킹이라니ㅋㅋ
진지한 삼국지 작품 중에도 조운이 여자이거나 여포가 흑인에 가깝거나, 백인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별로 신경쓰이지 않음. 역사에 상상력 넣어서 창작하는 걸 부정하려면 지금까지 흔히 나오던 그런 작품들
다 부정해야하는데 딱히 그러고 싶진 않음.
국내만 해도 신윤복을 남장 여자로 묘사한 소설, 영화, 드라마가 다 있음.

바이킹스 나무위키 항목만 봐도 애초에 드라마가 역사 고증 무시하고 있다고 단점으로 지적하고 있네요.
이미 역사를 바꾸고 있었는데 잘 보다가 이제와서 역사를 바꾼다고 욕하는 건 억지인듯.
하긴 그렇군요
인종은 문명에 대한 고증이고 전작에선 문명고증 꽤잘했음
생활양식 언어 인종 종교 이런부분들

바이킹스에 역사고증문제로 지목되는건 특정인물이 해당시대 이후 출연한 사람이라던가 하는 역사적인거고
현 노르웨이국왕이 그 자손이라던데
조상님 강제 성전환+인종전환

게다가 전작인 바이킹스는 바이킹에 대한 고증이 매우 높은 드라마로 유명한 작품인데
후속작을 넷플에서 손을 대니 ㅋㅋㅋㅋ
넷플은 이제 뭐 볼거있나하고 썸네일만 봐도 뭔가 거부감스러운 것들이 부쩍 늘어난듯;;;
바이킹스(시즌6으로 완결)는 넷플 제작이 아니라 히스토리 채널에서 제작한 것을 넷플릭스가 가져와서 틀어줬던 거라서 PC에 집중된다든지 하는 부분은 전혀 없었는데 넷플 제작 후속작(외전 같은 느낌이지만) 은 심하네요. 아쉽군...
4시즌부터는 넷플에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옆나라의 우에스기 겐신 ts는 시대를 앞서간 pc....
세이버
시대를 앞서나간 페이트!
이럴거면 걍 아시아도 넣어...아시아인 마틴루터킹은 언제 볼수 있는거지?
아더왕이 식충이 계집애로 나와서 일본 고딩이랑 이렇고 저렇고 한지가 벌써 몇 년인데, 이제 와서 뭐...
아주 그냥 지들만의 뽠타지를 만들고 자빠졌네;;
저거 사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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