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참...인생은 불공평합니다. 그렇게 믿고 싶지 않다는것 뿐이지요2012.04.26 P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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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의 마이피에 故이태석 신부에 관한걸 보면서 참....인생 뭐같다고 느끼내요
저도 살면서 그냥 죽지않을 정도만 살고 그냥그려려니 살면서 한편으로는 불공평하고다 느끼느데요.
이렇게 돌아가는 걸보면서...
저런 사람을 더 두고 보셔야지 왜 데려가시는지....데려갈 놈들은 정부에 잔뜩있는데 말이죠
아 참고로 전 기독교 신자입니다
(그렇다고 광신도는 아니니깐 너무 거리 두지 마세요 저도 기독교를 믿으며 까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니깐요)
그리고 그런 내용의 그림을 봤습니다.
'신의 있다 다만 그저 보고 있기만 할뿐.....'
이말이 얼마나 와 닫던지 정말 왜 이런 인생들이 난무할까 싶습니다.
요즘 TV에서는 아주 지들끼리 처묵처묵하다가 걸려서 검찰 들락 날락 거리고 보기 참 좋습디다(?)
이러는데도 그 놈들은 다시 시시껄렁 거리면서 나올꺼고

역시나 인생은 불공평한게 맞습니다,
그렇고 믿고 싶지 않을뿐이지만요.......
댓글 : 6 개
신은 무척이나 욕심이 많아서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려고 그렇게 빨리 데려간다고 하죠..
난 욕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들이 존나게 더 역겹던데요
특히 SNS같은 부류들
ssai009 // 욕심은 시도 가지고 있더건가요?ㅜㅜ
밀봉아다만티움 // 그렇긴하죠.....전 할껀 다하고 욕까지는 아니더라도 깝니다만....
아 그래서 욕먹는 사람들이 오래사는군요. 곁에 두기 싫으니까 나중에 오라고.....
아니지. 욕먹는 사람은 지옥갈텐데, 사탄도 곁에 두기 싫어하는건가??
간단한 이치에요.
저런 오지에서 봉사하는게 쉬운 일도 아니니 당연히 건강을 해치게 되겠죠.
그래서 금방 죽는 사람이 많은거고.
저 윗대가리 놈들은 맛난거 쳐먹고, 건강관리하고 지 편한대로 사니 수명이 길 수 밖에요.
  • ami
  • 2012/04/26 PM 01:50
그런 분들의 희생으로 이 세상이 아직도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지도 모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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