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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면접의 느낌 그 이상 ㅜㅜ2016.07.26 AM 10:53
이번에는 게임업에 발 빼지 않기 위해서 아르바이트 겸 직장 생활 하려고 해서 테스터 쪽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면접도 보고 와서 느낌도 좋고 잘본거 같다 싶어서 연락을 기다리는데.....
이런!!!! 연락 따위는 오지도 않는다! ㅜㅜ
쓰잘때기 없는 왜 관심 1도 없는 ~~생명 등등 이런데서나 연락오고 말이에요.
진짜 취업사이트 가서 보면 별거 아닌 업종에도 100명은 기본으로 지원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메일 확인 하던 도중에 저번에 서류 넣은게 있었는데 서류전형 통과했다고 해서 메일 받고 토요일에 필기전형 보라고.....
근데 필기전형은 시험보는건가요? 아니면 적성검사????
이러는거 보면 정말 아는 거 없이 사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무작정 여기 저기 다 넣어보는거 같아요 요즘은
뭐 어떤 분의 글을 보긴 했는데 스펙이 안되면 주말이고 뭐고 취업활동 쉬지 말라고....그래서 이러고 있긴 합니다 ㅎㅎ
결국 삼천포로 빠지긴 했는데 마지막으로 이글의 요지는 연락이 안온다 입니다 ㅜㅜ
댓글 : 12 개
- 김쟌슨
- 2016/07/26 AM 10:57
좀 거시기하게도 결과를 통보한다면서 안알려주는데가 많더라고요
- 인천끄트머리
- 2016/07/26 AM 11:04
매우 매우 기다리는것도 스트레스가....ㅠㅠ
- yanwenli
- 2016/07/26 AM 11:00
개발자 선배로서 조언 드리자면... 개발과 테스팅은 축구로 치면 공격수와 수비수 입니다. 즉 경력오염이 된다는 뜻이고요.. 개발자 경력에
오히려 악영향을 줍니다.
오히려 악영향을 줍니다.
- 인천끄트머리
- 2016/07/26 AM 11:05
조언 감사드립니다 ㅜㅜ
그런데 전 개발할만한 지금의 능력이 없다보니 흐엉엉 ㅜㅜ
그런데 전 개발할만한 지금의 능력이 없다보니 흐엉엉 ㅜㅜ
- 죄수번호-3984712
- 2016/07/26 AM 11:18
요즘 rpg에만 다들 미쳐서 더욱이 사람을 고르고 골라냄. 정작 지원자는 많지만 사람은 없다면서 불평.. 지원자도 회사 없다고 불평. 지금 엄계가 다 미쳐가기 때문임. 13년차할아버지가 와도 여기는 안봅아주는게 현실.
- 인천끄트머리
- 2016/07/26 AM 11:54
와....그정도인가요
전 회사고 뭐고 여기저기 다 쑤셔보고만.....ㅜㅜ
전 회사고 뭐고 여기저기 다 쑤셔보고만.....ㅜㅜ
- 아무로-레이
- 2016/07/26 AM 11:26
지금 지원자가 많아서 싼 연봉으로 열정페이 굴려먹을 생각만 합니다...
안가는게 좋아요
안가는게 좋아요
- 인천끄트머리
- 2016/07/26 AM 11:55
전 열정페이도 그렇지만 경력이라도 쌓아야......ㅜㅜ
- 거한
- 2016/07/26 AM 11:29
게임회사 테스터는 비추입니다...
- 인천끄트머리
- 2016/07/26 AM 11:55
그런가요......이런 저런 일 해봐야죠 비추라도ㅜㅜ
똥이라도 밟아보고 느낌을 알야야 ㅋㅋㅋㅋㅋㅋㅋ
똥이라도 밟아보고 느낌을 알야야 ㅋㅋㅋㅋㅋㅋㅋ
- 양충만
- 2016/07/26 PM 12:01
게임쪽에 아직 8년차 밖에 안되는 사람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아르바이트보다는 계약직 이상으로 가길 권장드리고요~ 파견직은 가지 마세요~
그리고 연봉은 생각보다 낮을것입니다 ㅠㅠ;
저같은 경우 아무것도 자랑할만한 이력이 없어서 서류전형부터 입사까지 엄청 고생했습니다 ㅠㅠ;
연봉은 말할것도 없고요..(1500도 안되었음)
게다가 요즘은 신입은 거의 안 뽑는 추세라 더 힘들지도요..ㅠ(실제로 사원보다는 대리가 더 많네요 ㅡㅡ)
지원 기회가 있으면 꾸준히 지원해보시길 바래요~(그 회사에 맞게 이력서 작성하시구요)
그거 말고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지인 추천이 없으면..ㅠ
개인적으로는 아르바이트보다는 계약직 이상으로 가길 권장드리고요~ 파견직은 가지 마세요~
그리고 연봉은 생각보다 낮을것입니다 ㅠㅠ;
저같은 경우 아무것도 자랑할만한 이력이 없어서 서류전형부터 입사까지 엄청 고생했습니다 ㅠㅠ;
연봉은 말할것도 없고요..(1500도 안되었음)
게다가 요즘은 신입은 거의 안 뽑는 추세라 더 힘들지도요..ㅠ(실제로 사원보다는 대리가 더 많네요 ㅡㅡ)
지원 기회가 있으면 꾸준히 지원해보시길 바래요~(그 회사에 맞게 이력서 작성하시구요)
그거 말고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지인 추천이 없으면..ㅠ
- 인천끄트머리
- 2016/07/26 PM 12:19
진짜 감사합니다.....근데 아직 8년 차라뇨 오래 되신거 아닌가요 ㅜㅜ(흑흑)
써주신것 처럼 기회만 있으면 지속적으로 넣고 있습니다.
파견직은 가지 말라고 하시니 최근에 넣었던 직업이....ㅋㅋㅋ
계약직이라.....자리가 마땅치 않고 정말로 경력직을 대부분 찾으니 원
써주신것 처럼 기회만 있으면 지속적으로 넣고 있습니다.
파견직은 가지 말라고 하시니 최근에 넣었던 직업이....ㅋㅋㅋ
계약직이라.....자리가 마땅치 않고 정말로 경력직을 대부분 찾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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