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주말에 모임 feat.전 직장

전 직장을 그만 둔지도 벌써 거의 8개월이 다 되가는 시점.

그 이후 친했던 인원들끼리 모여서 모임하나 만들었습니다

매달 적은 회비도 내고 모이면 펑펑 쓰기로 하는걸로요 ㅎㅎ

한번은 이직하고 바쁜 관계로 못갔으나!

어제 일요일인 두번째 모임에는 참석 했죠

점심은 스테이크 와장창 썰고, 스크린 야구도 해보고 마지막은 볼링!

고기 섭취하고 운동 진짜 열심히 했죠

그리고 오늘 아침에 사용 내역을 정리 해주셨는데 모인 금액에서

또 절반 이상이 남았더군요 ㅋㅋ

남자끼리만 모여서 그런지 돈을 못쓰는건가? 아니면 많이 모인건가 싶네요 ㅋㅋㅋ

자고 일어난 이후 저의 몸은 몸이 군데군데 쑤시네요 ㅋㅋ

[클라우드.]

전직장이사람이 많앗나봐요 전직장 회사전체인원이??

[인천끄트머리]

회사 인원은 많았는데 정작 모이는 인원은 별로 안되요 ㅎㅎ
거의 300-400명 정도라고 했는데 아는 사람은 50여명 정도?
지금 연락되는 사람은 고작 10명 남짓이네요

[히또키리]

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인맥정리 싹 하고 남은 사람이 전직장 동료들 몇명인데 ㅎㅎ
같이 캠핑도 하고, 음식도 해먹고, 영화도 보고, 볼링도 치고 그러면 좋아요.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만 남아서^^

[인천끄트머리]

전 발이 넓지 않은 편인데 이렇게 마음 맞는 사람끼리 모임만들고 해야 사회에서 살아갈수 있겠더라구요 ㅎㅎ
뭐 저한테 다 돌아오는것도 많으니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