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어제 친구들과 PlayX4 다녀왔습니다.2017.05.28 PM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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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나  PlayX4가 있기에 예전부터 사전계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이번에는 아무런 정보없이 간거라 작년과 어떨게 다를까 하고 다녀온게 좀 컸습니다.

 

한...8시반쯤? 출발해서 9시 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만....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인원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10시가 되자 들어가는데 작년보다는 확실히 넓어지고 부스가 많아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게임업계보다는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즐기는 레트로게임, 보드게임 및 일반적인 뽑기류의 기계 등등

다채롭게 뭔가 있다라는 느낌을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이 대기하면서 체험 할수있는 VR체험이 대다수였기에 저는 그다지 즐기지는 못했습니다.

(아 물론 VR에 관심이 덜하다는게 한몫하긴했습니다.)

 

그것에서 뭣좀 먹고 기운 챙기면서 마지막으로 들른곳은 보드게임 하는 곳이였습니다.

작년에 다녀왔을때는 설명해주시는 분이 별로 없어서 하는데 힘이 들었습니다만

올해는 설명해주시면서 룰을 알려주시는 분이 꽤 있으셔서 친구들과 재밌게 즐겼습니다.

진짜 거기서 1시간 이상 있었던거 같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VR같은걸 많이 선보이는 것은 좋지만

저같이 VR보단 다른 걸 좀더 체험하고 싶은 사람한테는 이번 PlatX4는 그냥 구경꺼리 정도 였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즐기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볼꺼리와 체험에 대해서는 좋았던 쇼였다고 생각 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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