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덕] 에피톤 프로젝트(12.16~18)2011.12.16 AM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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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는 전부터 들었는데 단공은 요번이 처음.

덜 좋아해서 그런게 아니고 -


파스텔뮤직 전체가 드럽게도 홍보를 안하는 터라 작정하고 스토킹하지 않은면 공연정보 얻기가 힘들엌.

그래도 간판없는 숨은 맛집마냥 음악은 맛깔나니 오늘도 빠돌빠돌.


'루시아'나 루싸이트 토끼'나 파스텔 귀요미들의 피쳐링 곡이 많은데 누구누구 나올라나?
댓글 : 6 개
음;; 지금 에피톤 프로젝트 노래듣고 있는데 묘하네요 ㅎㅎㅎ
모르는 쪽이 당연한거 같지만 캐물어 보면 또 아는 사람이 많아서 신기한 세상 입니다:D
누군가와 헤어지고 '오늘' 이란 노래를 들었을때 기분은 참 ㅋㅋ
넵, 실은 모태솔로라 헤어진 기분 따위 딴세상 얘긴데도 들어면..

오늘 종일 듣고 다녔는데 자꾸 눈물나서 왜 그러냐기에 추워서 그런다 햇뜸.ㅎㅎ
공연 완전 좋았어요 ㅎㅎ 심규선님 너무 ㅇ ㅣ뻣구요 ㅎㅎ
꽤 앞자리였는데 ㅠ,ㅠ.. 집안 일생겨 못 갔음 ㅠ,ㅠ..ㅠ,ㅠ

으헝헝~.ㅠ,ㅠ

내, 내년에 꼭 가서 루시아짜응 볼 테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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