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스케일링 받았습니다2016.05.22 A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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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년 넘게 시술 안 받고 있던 스케일링 드디어 받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치아 관리 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쌓인 치석들이 무자비하게 깎여 나오는군요.
그래도 전에 받은 스케일링 때보다 고무적인 건 아픈 곳이 두군데 정도밖에 없었다는 거?

어제의 이물감은 사라지고 이제 상쾌하지만 자라나고 있는 사랑니가 문제네요.
저번에 검사 받았을 때 의사쌤 말로는 최소 아래쪽 두개는 뽑아야 된다는데 ㅠㅠ
겁이 나서 미루고만 있습니다. 통증도 없고 아직 다 안자라기도 했고..

병원복을 입은 상태로 치과의자에 앉으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여러분들도 치아 관리 열심히!
댓글 : 6 개
아래쪽을뽑으면 위쪽은 맞닿은 이가 없어서 슬슬내려옵니다.
(결국 위쪽도 광탈...)
끆 결국 4개 다 뽑는 각인가요 ㅋㅋㅋㅋ
저는 스케일링 하고 나니 이랑 잇몸 사이에 붙어 있던 댐이 하나 없어진거 같드라구여.. -..-;; 먼가 허전한게..
그 붙어있던 것들이 다 치석 덩어리죠 ㅋㅋ 처음엔 허전한 거 같지만 조금 지나면 잇몸이 빈 자리를 어느정도 회복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스케일링은 본인 관리 여부에 상관없이 1년 1회라고 들었던 걸로 기억
넵 원래라면 그래야 하는데 자꾸 미루다가 이제서야 받네요 ㅎㅎ; 공짜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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