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어제 갔었던 호프집에서 있었던 일.2013.06.26 AM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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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주전부리로 기다란 빵이 나왔습니다.

빵이 겁나 맛있어서 지나가는 여자 점원을 부릅니다.

빵을 가리키며, 이름이 뭐에요?

여점원 께서는 제, 제 이름이요??

당황한 우리는 2~3초 정적 후,

빵 이름 말이에요..

어제의 그 여 점원의 무안한 표정은 벌써 잊어먹었네요.

얼굴도 기억이 안나네...



그 빵이 이 빵입니다.
댓글 : 15 개
이뻐요?
개뻬타꾸 같넹
수입맥주집가셧나봐여 거기가면 저런빵 주던데 맛남
크로스본 브레드
맞으면 멀리 못가는 빵.
해골만 있으면 딱이네.
다리뼈도 아니고 이건 ㅋㅋ
난난나난나난난나난나 이름이 뭐에여~
빵 이름은요

그리니시 라네요.
겁나 신기하다...
무슨빵인지 저도 먹어보고싶네요.
빵 가리키는 손을 못 본듯 ㅋㅋㅋ
여 점우ㅓ.....아니 그리시니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옥토버페스트 가면 기본으로 저거 주던데
저거 맛있어서 안주 안시키고 저 빵만 계속 먹음^^
여점원이 이뻤다면................둘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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