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내일만 출근하면 당분간 백수입니다.

원래 12월까지 한다고 했는데

사람이 없다고 좀 더 연장하다가 내일만 출근하면 당분간은 백수생활을 하게 됩니다.

막상 사람을 못 구했다는 것이 ㅋㅋ

뭐, 내일만 하고 나면 사람이 오건 안오건 제가 상관할 일이 아니니 뭐...

2월 중순에 간사이 지방 여행가고

4월 초에 도쿄쪽 여행 한번 더 가고 예비군 한번 받고 취직 하면 되겠습니다....

치과기공사는 급여가 엄청 적은데다 야근도 매일 합니다 

그래서 하려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일자리는 많다는게 좋다면 좋은것인지...?

지금 28인데 30이 되기 전에는 이 길로 계속 갈 것인지 정해야 하는데 앞날이 안보입니다....ㅠ

일단 내일만 고생하면 당분간 파오후생활!

예압!!

설레네요 ㅋㅋ

[닭모가지를비틀어도]

전 1월초부터 마흔인데 백수 상태네요.
어디 일할 곳을 찾아야 할 텐데 ㅎ

[NATCHIN]

어딘가에 분명 있어요.

[키쿄]

야근을 많이하시는군요 저희 회사 과장님와이프는 4시면 칼퇴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야근없이 칼퇴하는줄로만 ..;

[NATCHIN]

야근이 일상이죠.

수십년 전 부터 그래와서 그게 당연시 되버린 현실...

[Wing-Zero]

반갑습니다 저도 입니다 정말 거지같아서 때려쳤습니다 하하하하

연봉 500이나 올렸는대 정말 거지같아서 못버티겠더라고요

[NATCHIN]

하하하하하 ㅈ 같죠 ㅋㅋ

때려치시고 뭐하시는지요...?

[새우튀김]

헐 치과기공사 대우 엄청 좋은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저도 칼퇴로 알고있었음; 급여도 나쁘지않고...

[NATCHIN]

그건 선진국 얘기입니다.

[밥상뒤엎기]

나이가 부럽당..

[NATCHIN]

젊은 나이에 무어슬 해야....

[공허의 배수지♥]

큿....저는27인데 지금 일본에서 근무중인데 일본인들도 말하면 전부 시골이라고 말하는 곳에서 일하는중인데
그 시골안에서도 최고 시골에서 살고있어서 이직 준비중인데 저도 걱정이네요ㅠㅠ

[라이온하트]

여행이라는게 다녀오면 큰 자산이되는거 같아요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