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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예스스포] 미친 액션의 존윅3...2019.06.22 PM 11:55
2편에서는 연필로 보여줬다면
3편은 시작하자마자 책으로 한사람을 죽입니다.
카사블랑카에서 개의 액션도 엄청 좋았어요.
훈련을 대체 어떻게 시켰길래.....
2편에서 정말 최악의 상황으로 끝났는데,
그래도 도와주는 집단은 있었네요.
등 문신의 용도(?)도 알려주고..
3편의 최종빌런은 좀 그러네요....
2000년대 헐리우드 영화에서 볼 법한 와패니즈 느낌이 많이 나서 아쉬워요.
그리고 그 대사가 매트릭스에서 나온건지 몰랐어요.
심판관도 그렇긴 한데, 윈스턴의 포스도 엄청납니다..
4편에서는 바워리 킹과 존의 연합으로 상급위회?를 때려 부수는 얘기가 되겠네요.
댓글 : 8 개
- 나프탈렌
- 2019/06/23 AM 12:12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3편이 끝인줄알았더니 더있네요 ㅋㅋ
말씀하신거 외에도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가..
- 내 개를 쐈어!!
- 이해해...
이장면 진짜 ㅋㅋㅋㅋㅋ
말씀하신거 외에도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가..
- 내 개를 쐈어!!
- 이해해...
이장면 진짜 ㅋㅋㅋㅋㅋ
- tuck
- 2019/06/23 AM 12:21
글을 쓰려다가 보신분 의견이 궁금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윈스턴의 의도가 과연 배신이었을까요 아니면 보는 눈이 있어서 그랬을까요? 2회차를 봤는데도 결말이 역시 열려있어서 후자인것같으면서도 전자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윈스턴의 의도가 과연 배신이었을까요 아니면 보는 눈이 있어서 그랬을까요? 2회차를 봤는데도 결말이 역시 열려있어서 후자인것같으면서도 전자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SIAM SHADE
- 2019/06/23 AM 12:29
저는 배신보다는 오히려 존윅을 살려준 것 같은데요...
물론 자기도 살아야 하니까 건물에서 떨어뜨린건데
건물에서 떨어진다고 죽을 사람이 아니라고 믿는다던가....
노프신분의 의뢰로 자기를 죽이려고 왔는데 살려준 은혜를 갚는 느낌..?
물론 자기도 살아야 하니까 건물에서 떨어뜨린건데
건물에서 떨어진다고 죽을 사람이 아니라고 믿는다던가....
노프신분의 의뢰로 자기를 죽이려고 왔는데 살려준 은혜를 갚는 느낌..?
- tuck
- 2019/06/23 AM 12:33
샤론의 대사도 그렇고 총도 머리말고 옷쪽으로 쏜걸 보면 그 의도가 맞는것같아요. 일단은 다음작품이 나와봐야 알겠네요
- 미에트리스
- 2019/06/23 AM 01:29
총을 일부러 방탄자켓에다 쏘는거보고 여기서 둘 다 살아나갈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 운동왕뚱근이
- 2019/06/23 AM 01:51
윈스턴이 자기 목적도 이루고. 존윅도 자연스럽게 살릴려고 그런걸로 봤습니다.
왜냐하면 최후의전투 준비전에 요새 방탄복이 장난아니라고 흑인이 알려주고 윈스턴도 그자리에 있었으니 다 알고 한거겠죠.
그리고 죽이려면 헤드샷노려야지 몸통노린건 일부러 그랬다봅니다
왜냐하면 최후의전투 준비전에 요새 방탄복이 장난아니라고 흑인이 알려주고 윈스턴도 그자리에 있었으니 다 알고 한거겠죠.
그리고 죽이려면 헤드샷노려야지 몸통노린건 일부러 그랬다봅니다
- CamilleBidan
- 2019/06/23 AM 12:33
진짜 죽인거면 바디를 쏘는게 아니라 머리를 쐈겠죠
- 신겟타
- 2019/06/23 AM 01:17
그 와패니즈 느낌이 많이 났던 빌런의 배우분이 크라잉 프리맨의 주연배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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