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추석에 먹을 호주산 등심 준비2020.09.13 PM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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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박스째로 샀던 호주산 냉동 등심 덩어리를 녹인다음에 큰 지방만 손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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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먹던 것 보다 더 두껍게 자릅니다.

 

이건 5센치정도 되게 잘랐습니다.

 

저번에는 2센치 정도로 했는데 뭔가 아쉽기도 하고

 

이번에는 수비드머신을 써보려고 충분히 두껍게 썰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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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중에서도 등급이 낮은거라 마블링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키로당 11000원이면 충분히 메리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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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물 제거용 종이랑 같이 넣고 진공포장해서 신선칸에 넣어둡니다.

 

한덩이 평균 500g정도 나오네요.

 

추석에 냉장고에 있는 등심 다 뒤졌다 ㅋㅋ


 

 

 

댓글 : 7 개
산적이신가요?
와...고기...고기...소교기..
추석까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냉동보관이 아니고 냉장보관 인건가요?
한번 해동한걸 다시 냉동하면 안좋아요
진공포장하면 2달정도 냉장보관할수 있습니다
일반 냉장고 냉장실(3~4도)은 온도가 높아서 안좋고
가정집이면 김치냉장고 -2도정도 되는곳에 보관하시는게 최고 좋아요
아하 고맙습니다!
수비드해도 질길거 같긴합니다...
아니 추석용 고기를 벌써? 빠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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