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플레이 타임 1000시간 넘은 유일한 게임2021.04.10 PM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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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했을 때 부터 시작했는데

 

약 8년차에 1000시간을 채웠군요..

 

이 게임으로 베이스를 배웠고 밴드를 들어가게 해줬고 공연도 하게 해줬죠....

 

딱 1년 전에 마지막 DLC를 내놓고 후속작 개발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아직 소식은 없지만

 

이 게임은 비공식으로 음악 추가가 가능하다 보니까,

 

게임의 수명이 무한에 가깝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 게임이 스타일에 맞으면 없는 곡 자기가 만들어서라도 하게 됩니다 ㅎㅎ

 

제가 그러고 있죠...

 

 

심야식당3 엔딩곡을 만들어봤습니다.

 

이런식으로 무제한 만들 수 있어요.

댓글 : 10 개
이거 진짜 진득하게 하고 싶은데....

진입 장벽이 높아서 금방 포기하게 되는...
확실히 진입장벽 엄청나죠...

베이스는 그나마 괜찮은데 기타는 정말 어렵습니다.
ㅠㅠ Smoke on the water 조금 연습하다가 포기했던...
한정 기타 샀었는데 먼지만 쌓임
오아시스의 노엘인가? 그랬잖아요.

기타는 세워만 놔도 멋있다고.... ㅋㅋ
전 락밴드4로 드럼플레이를 700시간을 넘겼습니다
이거 땜에 dlc 700개에 2백만원짜리 롤랜드 전자드럼을 산
미친놈이죠;;;
음악게임은 정말 무한대로 즐길수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전 기타는 손이 꼬여서 못쳐서 ㅠㅠ
저도 전자드럼도 쳐보고 싶은데 공간이랑 뭐 여러 여건이 어려울 듯 합니다..

아파트도 전자드럼 치는데 문제 없을까요?
전 빌라2층인데 방음패드 깔고 저녁9시 이후는 안해서
한번도 아랫집에서 올라온적은 없습니다
휴대폰 지진계로 방음패드 없이는 진도4정도 순간5정도 나오구요
방음패드 깔면 진도 2가 거의 안나오더라구요
공간은 많이 차지합니다 ㅠㅠ
다시 해봐야 하나...
전 이걸로 라디오헤드 하이앤드라이 다쳐서 참 좋았어요.
일본 락밴드들 노래도 해보고 싶었는데 노래 넣는법을 몰라서 그냥 하다말았네요.
  • 2021/04/11 AM 12:11
기타 못쳐도 이걸로 입문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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