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침대에서 게임하는 플랜을 짜봤습니다.

현재 시스템입니다.

모니터가 hdmi 두개의 인풋을 갖고 있어서 

엑박, 셋톱을 스위치로 나눠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제 침대에는 태블릿과 거치대가 알맞게 잘 붙어있는데

태블릿을 떼고 포터블 모니터를 연결시키고

위의 그림대로 스위치를 2개 연결해서 본체/엑박, 주 모니터/포터블 모니터 이걸 왔다리 갔다리 편하게...하는 계획입니다.

전부 4K 60fps 지원 가능한 제품이고..

엑박 컨트롤러는 무선이고 pc용 엑박 컨트롤러는 유선인데 5m짜리라 문제 없이 운용 가능할겁니다 ㅎㅎ

티비는 본 모니터로 보고 게임은 포터블 모니터로 하고...

[GBT군]

침대에서 게임하면 어느새 잠들어 있음.

[ps&cube]

ar글래스나 vr기기를 생각하시는게 편할듯...

[잿빛 늑대]

선택기와 분배기 두개로 사용하시는 거 보다 매트릭스 제품 알아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D721178133&frm3=V2 이런 비슷한 제품이 여럿 있습니다.

[JOSH]

ㅇ HDMI 셀렉터는 매트릭스 제품으로 하나로 합치시면 될 듯.
HDMI 셀렉터에서 보조모니터(침대) 까지의 거리는 얼마나 되나요?
HDMI 길이가 5m 넘어가면 LAN선으로 연장시키는 기기 쓰시는게 좋습니다.
단, 이건 FHD 60프레임 이나 4K 30프레임 이 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