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혐] 일본에서 유행하는 신종 거머리 놀이2015.02.07 AM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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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이나 잘하지...

예전에 헌혈하면 페이트관련? 상품준다고 했을때 몰려들었다

유머글을본거같은데.. 징그럽네여
댓글 : 17 개
어렸을때 미나리에서 나왔나.. 거머리 한 마리를 잡아서 엄마몰래 팔에 붙이고 (어려서 거머리인줄은 몰랐는데 입이 빨판처럼 생겨서 붙여봄) 나중에 엄마 이거봐! 했다가 난리가 났었어요. 다행히 완전 들러 붙지는 않아서 쉽게 떼내고 신문지에 싸서 버리시는 거 보고 길러보고 싶은데 아깝다 생각했었네요.
?!?!
어렸을적에 강인지 늪인지 뭔지모를곳에서 개구리잡는다고 들어가서 개구리 여섯마리 잡아서 집에 도착했는데 욕실가서 더러워진 체육복이랑 막 벗었는데...

입고있던 체육복 바지에 거머리가 12마리가 붙어있던... ㄷㄷㄷㄷㄷㄷㄷㄷ
미친_들
왜 인간은 저렇게 생긴 애들 보고 혐오감을 느끼..나요? 아 무서워
참 재밌는 나라야..
막짤 진짜 극혐이네요;;
막짤 저것처럼 거머리가 저렇게 커질수도있나요? 겁나 무섭네요
남미쪽에 지렁이 같은거 잡아먹는 거머리 같은대요
근데 거머리로 막 피 맑게 하고 그런다는 이야기 있었지않음?
  • JOSH
  • 2015/02/07 AM 01:11
거머리에게서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효소가 나오기 때문에 이걸 혈전 치료에 씁니다.
또라이들이네 진짜..
딱히 누구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문제가 될건 없어보이는데...
거머리가 저렇게 커지는게 신기할뿐...의외로 혐오스럽진 않네요.
이제 저 거머리를 태워서 미래를 보겠군..
의학용 거머리도 있는거 같긴 하던데.. 죽은피 빨게 하는 근데 저건 뭔,..
막짤은 저게 뭐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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