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에비츄 겟또다제-☆2017.03.07 PM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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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밥 먹고 주차장 가는데 누가 에비츄 2마리 안고 가더라구요.

그 옆에 바로 인형뽑기하는데 크게 있어서 들어갔더니 역시나 에비츄가 쫘라란//ㅅ//

 

뽑기를 잘 못 해서 남자친구한테 물어보며 했는데

 

나: 오빠 이렇게 하면 될까? 뽑힐까?

남친: (침묵)

집게가 내려가는 순간

남친: 에이 저렇게 하면 안 뽑히지

위상황이 3번 반복됌

 

나: 으아아아아앙! 그럼 오빠가 뽑아아앗!!!

 

남친: (뽑음)

나: ....

 

결국 이렇게 손에 넣게 된 에비츄입니다.

 

제가 뽑으려고 안달복달하는게 귀여워서 지켜봤다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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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츄 겟또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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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 길에 들린 홈플에서 득템'3'

한 방에 시즈에 나와서 햄볶했습니당.

원피스 시즈에쨩 귀여워어 하앜하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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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이에서 하이큐 전차스(전자파 차단 스티커래요) 공구하길래 사봤는데 깜찍☆

이미 최애 쿠로오는 핸드폰 뒤에 살포시 붙여놓았습니다:)

댓글 : 37 개
인형뽑기 볼때마다 궁금한게 얼마전 뉴스만 봐도 그렇고 업자들이 몇회에 한번씩 뽑을 수 있게 해주는 식으로 조작들 해놓는것 같던데
잘 뽑는 사람들 보면 진짜 그런거랑 관계없이 다 뽑는것 같던데 진짜 신기해요.
저는 곰손이라 시무룩...
일본에서도 가끔 뽑는데 느끼는게 한국 기계는 집게가 넘나 약해요ㅠ
집게에 좀만 더 힘 있었으면 잘 뽑았을텐데;ㅅ;
저도 곰손이라 시무룩...하디만 자꾸 도전하고 시픈
저게 19금 캐릭이라는게 레일인가요?
남자친구가 19금 엉큼한 쥐새끼인데 한국에서 이모티콘으로 이미지 세탁 잘 했다몈ㅋㅋ
에비츄는.......19금..히잌ㅋㅋ
히잌ㅋㅋ 엉큼해
  • BEAM
  • 2017/03/07 PM 06:37
위잉위잉
>▽ㅎ
급 인기 많아진 생쥐
이미지 세탁에 성공한 햄쮜
곰손이라 시무룩.. 잉어킹 뽑고 싶었는데 돈만 날리고 왔어요ㅠㅠ
하이큐 좋아하시나봐요. 스티커 진짜 귀여워요ㅠ 거기다 고퀄>0 <
홍대에 안서당이라고 하이큐 굿즈 많이 파는 곳 있다던데(휴점일이라 못 가봤지만ㅠㅠ) 한번 들러보세요!
저도 이브이 뽑겠다고 도전했다가 돈만 날리고는 시무룩...
요즘 하이큐 열심히 파는 중이라 굿즈 모으는거 재밌어요-
전차스는 싸서 좋았는데 퀄리티도 만족스럽네용:D
안서당+_+ 얘기 들었었는데 홍대 가면 들러봐야겠네요//ㅁ//헤헤
다람쥐와 밤
햄찌와 해바라기씨
원작은 ㅋㅋㅋㅋ
원작은 동심파괴라는 얘기를 듣고 보진 않았습니다...ㅋㅋㅋㅋ
어 저거 햄토리 아닌가..'ㅁ'..는 뻥이고 귀엽네요 ㅋㅋ
귀엽게 나온 편인거 같아요:) 햄토리도 좋아했었는데...><
하.. 저 에비츄 인형 뽑았는데 바로 뺏김.
진짜 기분 개거지 같았는데.
헛 누가 바로 뺏어간건가요ㅠㅠ
나쁜사람...토닥토닥//
그는 조용히 그녀가 잡기 편한 각을 만들어 두길 기다렸다.

각을 재던 그는 정확한 타이밍에 딴지를 걸어 영광을 독차지 했...



...아닙니다.
허억! 그 그랬던 것인가...

여튼 뽑아줬으니 인정!!(?!?!)
엉큼보다는 변태에 가까운 동물이긴하지만... 뭐...
한국에서는 이미지 세탁 잘했죠.,
변태...!! 그 그런가요 원작을 안 봐서 엉큼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렇다면 이미지 세탁 진짜 잘 한거네요@_@
가운데 작은거만 스티커인가요?
색깔 취향은 아오바가 탐나는!
맞아영! 아오바 깔끔하니 이쁘죠//ㅅ//
뿌이님 한국오시믄 하나 드리고 싶다능+_+
남친분이 인형뽑기 잘 하시니 다행입니다~ 제 친구는 만원이상 부어도 못 뽑던데 말이죠. 저도 재능 없음.ㅠㅠ
그리고 하이큐 하니 생각났는데..이번 서코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저였어도 만원으로 하나 못 뽑았을거 같아요ㅠ
자꾸 떨어뜨리는데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8ㅅ8

오 이번 서코는 킨텍스군요. 멀어...;ㅅ;
스더님 남친분이 금손 그 자체이신가봐요! 저는 일 다닐 때 점심시간에 여사원분이랑 회사 옆 뽑기 기계에서 사무실 커피빵 내기 했다가 지고 그 다음날 리벤지 매치로 또 했다가 또 져서 월급의 1/10이 털린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뽑기 기계에는 손도 안대요 ㅋㅋㅋㅋㅋㅋ...ㅠㅠ 제가 어지간한 똥손인듯.. 주륵..
후훗 이게 다 제가 위치 잘 잡아준 덕입니다?
흑흑 블루님 엄청난 경험을 하셨군요...덜덜 월급의 1/10! 끄앙!
저도 이제 손도 안 댈거야요;ㅅ; 더 이상 놓을 곳도 없기도 하고...
에비츄 귀여워.... 저는 인형뽑기 잘 못하니까 그돈을 모아서 인터넷에서 사고싶네요
나도 잘 못해서ㅠ 남자친구가 뽑아줘서 다행임....
근데 이제 인형 둘 곳이 업썽....
즈이 집에 둘 곳이 많..아 아닙니다
귀엽지만 19금스러운 !
왜째서 스더님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는 거지여 :0 !!!!!
걸렸...?! 헤헤 제가 좀 귀엽죠(??)
그...그건 제가 햄찌를 키워서 그런 걸거에요!! 절대 제가 19금스러워서가 아니라는!!//ㅁ//
에비츄 19금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뭐가? 왜? 어떤 장면이? 이러면서 왜 19금인지 검색해보던 기억이...
저도 처음에 19금이라는 얘기 들었을 때는 에엥??? 이라고 생각했는데
짤 검색하다 나온 이미지들로 알았습니다...왜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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