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귀여운 남편2017.10.13 AM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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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고 이삿짐 정리하고 있으니 심심해서 자꾸 맛피를 기웃거리게 되는군요 ㅎ_ㅎ

 

방에서 한참 이삿짐을 정리하고 있는데 남편이 나를 애타게 부르며 오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오늘 종일 조립한 건담이 완성되었다고 어깨를 으쓱하며 들어온다...귀여워...!


좀 이른 결혼선물로 가지고 싶어하던 메가사이즈 퍼스트 건담, 유니콘, 자쿠 사줬는데

빨리 조립해서 장식장에 넣을거라고 룰루랄라하네요.

귀여운-것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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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크기가 크니 확실히 간지가 좔좔 흐른댜....크으'ㅅ')bbb

 

 

댓글 : 12 개
하나도 안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어깨 으쓱하고 시프다
흐흐 저거 다 맹글었다고 어깨가 산처럼 솟았더라구영.
귀여어...!
ㅋㅋㅋㅋㅋ 나 완성했어 어서와 봐줘 이 거대한 건담을!!! 핰
나 잘했다고 칭찬해줘!!!하앜!! ㅋㅋㅋㅋ
와..이런건 만들기 진짜 어려워 보입니다
넹... 저도 종종 건프라 만들곤 했지만 메가사이즈는 엄두도 안 납니당'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이 가뉘 ㅋㅋㅋㅋ
부...러우면 지는건데... 그냥 지고 말았다(털썩!)ㅜㅜ
이교따아아(?)٩(๑ ᐛ ๑)و 데헷
메가사이즈 잘 나왔던데 역시 멋지네요 ㅋㅋ
나중에 남편분이랑 일본으로 실물 사이즈 유니콘도 보러 가시길! :D
넹 조립해놓은거 보니 진짜 이쁘더라구요:)
안그래도 내년 3월에 친구들이랑 남편이랑 다 같이 오다이바 가서 유니콘 구경하자고 티켓팅 해놨습니닷><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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