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치워도 티 안나는 방.2018.10.08 PM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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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4일에 걸친 대청소가 끝났습니다만,

아무도 방 치운거 몰라! 왜몰라!

진짜 힘들었는데! 

 

창고같던 옷방도 정리했다고!

.

.

.

근데 이해는 갑니다.

남편이 제 방은 청소해도 티 안나는 방이래요.

워낙 뭐가 많아서요.

 


옷장을 베란다로 빼니 방도 확실히 시각적으로 답답하지 않아요.

치운 티는 안나지만...그래도 뿌듯하네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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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늘어진 주인님1과 3 ㅎㅅㅎ

 

 

 

 

 

 

 

 

 

 

댓글 : 20 개
  • ver3
  • 2018/10/08 PM 07:55
정말 뭐가 많긴 많으시네요. 아무래도 시선이 분산되서 티가 잘 안나죠.
넹 제가 잡동사니가 진짜 많긴 많아요 ㅋㅋ 그래서 정리해도 티가 잘 안나네용
오덕오덕함이 있어서 티가 안남
루리웹에서 이 정도면 오덕 아니쟈나유?ㅋㅋㅋ
어지러움 속에 깔끔함이 있네요
흐흐 그래도 나름 하나하나 다 닦고 쓸고 해가며 열심히 치웠습니다!
와...저 진열장 얼마죠? 내용물 포함 패키지 한번 하시져 ㅋㅋㅋㅋ
저 장식장 치명타횽님이랑 같은거라구욧!ㅋㅋㅋㅋ 패키지는 지금 구하기 힘든 애들 많아서 패슈....
정리 겁나 잘했는데?
우앗! 감사합니다+_+ 히히
버리지않는이상은 최고로 잘 정돈된 상태인듯..
저렇게 보여도 많이 버렸습니다;ㅅ; 하지만 티가 안나용.,..ㅋㅋ
최고로 잘 정돈된 상태라니 히히 감사합니당:9
내방도 저런데 ㅎㅎ... 그래도 책상위가 깨끗해지면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
저랑 비슷한 방의 주인이시군요 ㅋㅋ
전 책상위에 온갖 콘솔이 다 모여있어 깔끔해지지가 않네용 ㅠ
남자라면 핑크죠
.......아 남자가 아니시구나
남자는 아니지만 남편이 있습니다!(???)
깨끗한데요?? 혼돈속의 질서도 깨끗한것입니다!
혼돈의 캐오스...! 하지만 저만의 질서가 존재하졍!ㅎㅂㅎ
ㅋㅋㅋ 짝짝짝 혼돈속 질서가 존재하는것..........그것만으로도 대단!!
저도 약간 비슷(?)한데 이제 겨울 와서 침대에 텐트치면 진짜 ㅠㅠㅠ....ㅋㅋ답도 없는 방이 됩니다용
히히 역시 핑몬쨩은 알아주는군요 그 질서를!
저는 이미 코타츠에 이불을 씌워줌으로써 그 어지러움이 완성되었습니다 ㅎ_ㅎ
침대는 손님용이라 저대로 두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랄까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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