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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투표하고 왔습니다:92020.04.15 PM 02:50
남편이랑 푹잠 자고 일어나서 뒹굴대다가
투표하고 점심 먹으러 가자! 하고 다녀왔습니다:)
손에 도장 찍어서 인증하는건 코로나때문에 위험하다고 하여 확인증을 첨으로 받아보았어요!
남편도 덩달아 같이 받음 ㅋ_ㅋ
투표하고 오랜만에 외식하고 집에 왔네요.
동숲해야지...ㅎ_ㅎ
최근의 동숲은...
전 섬을 리셋했습니다.
이유는! 남편도 동숲 하고 싶어하는데 스위치를 구할 수 없어서
제 동디션을 남편에게 선물했기 때문임니다.
남편이 손이 크고 라이트는 답답하다고 싫어해서~_~ 스위치를 구하려고 노력해봤지만
요즘 스위치는 진짜 귀하신 몸이더라구요.
저는 라이트도 가지고 있었기에... 제가 라이트로 옮기고 남편은 동디션으로 시작하자 하고 남편에게 그냥 선물해버렸습니닷.
친구들은 이얘기를 듣더니 찐사랑이라며 ㅋㅋ
지금 동숲은 데이터 이전이 아직 불가하기에
라이트에 새로 섬을 만들어 자력이사를 하였는데...
이거 음청 노가다더구만유
두번 하라면 못할거 같아요 ㅋㅋ
여튼 기왕 새로 시작하는거 지형도 맘에 드는거 해보자!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두둥
하트호수 지형! 이거 하고 싶어서 지형 노가다 하시는 분들도 많다더라구요'ㅅ'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바로 나와줘서 선택!
근데 특산물은 배만 아니면 돼...했는데 배가 나와서....ㅋㅋㅋㅋㅋㅋ
그냥 갈아엎기로. 이사준비로 이미 진이 빠져서요.
이미 진도를 좀 나간터라 제 라이트는 20일로 시작해서 아직 3월달입니다 ㅋ_ㅋ
이제 주민 3명 영입한 시점이에요.
귀여운 미애와 잭슨이 있던 섬에 미련은 남았지만
남편을 위해서라면야!
그리고 이번에 마일섬에서 초기 주민 영입이 매우 수월해서 햄볶했습니다.
가자마자 예링이 나오구 뽀야미 패치까지//ㅅ//
다시 해도 재밌어서 다행이지만
이제 데이터 이전 나오기 전에 이사는 절대 안 할거에요 ㅋㅋㅋ 너무 힘들었어서
남편 스위치 생기고 저도 라이트로 하니 동디션 제건 천천히 구해보려구요.
너무 고맙게 진짜 갖고 싶던 스탠드도 친한 동생이 남편거, 제거 구해줘서
남편은 요리 세팅해서 쓰고 있고
저도 요로케 헤헤...
너무 이뿌네요//ㅅ//
투표얘기보다 동숲얘기가 많은 잡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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