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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이임 만들자아아] 인내심의 한계를 느낄때2016.06.23 AM 10:48
바로 컷씬 만드는 작업 같습니다.
이건 뭐 배치하고 -> 카메라 위치 조정하고 -> 각도 조절하기
인데 이걸 부드럽게, 자연스럽게 하려면 10도 바꾸고 돌려보고 위치 1 조정하고 바꿔보고 돌려보고..
마치 아스키 코드로 그래픽 게임만들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악몽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이건 거의 감각의 영역인거 같은데...
요즘 들어 자꾸 멘탈 바사삭! 거리는 기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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