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음악] [PS]사가 프론티어 2 OST - Roman (베스티아 마을에서...)

게임초반, 베스티아 마을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

감상하고 있자면, 두근거리는 대장정의 여행과 모험을 떠나기 앞둔 주인공(플레이어 자신)을

북돋아 주는 그런 느낌이 든다. ~_~


♬ Roman
- Masashi Hamauzu



게임 플레이 영상(32초 부터 시작.)



어레인지 버전 (마치 유럽풍 펍에서 들을 수 있는 그런 느낌?)



* 게임셰프의 [사가 프론티어 2]OST 모음. (계속 업뎃 됩니다!)

Thema

Vorspiel

[소라넷회원]

오 ps1 시절때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네요 저 파스텔톤의 그래픽은 그당시 진짜 좋았지요.

[게임셰프]

저 파스텔톤의 그래픽 때문에 구입한 1人. ^^;;

[Bump_of_Chicken]

이때만해도 스퀘어는 꿈과희망의 소프트회사였는데말이죠 ㅡㅜ

[게임셰프]

전성기 시절..ㅡㅜ

[PUGI]

짠한 스토리와 음악으로 저를 몰입하게 했으나
전투 난이도 때문에 끝내 엔딩을 보지 못했습니다.

[게임셰프]

은근 전투 난이도가 높았었죠.ㅠㅠ 기술 조합 내는 것도 공략본 없인 힘들었구요.ㅠㅠ

[게임셰프]

헉! 지금보니 위에 [사가 프론티어1 음악 예술]이라고 오타 났었네요! ㅠㅠ
사가 프론티어2 입니다!!! ^^;;

[모티유나스]

이야.. 저랑 상당히 비슷하시네요..ㅋㅋㅋ
깊이있는 스토리와 최고의 음악!, 최고로 아름다운 비쥬얼까지..
완전 빠져들면서 했었는데... 저는 전투보다 길찾기에서 막혔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사가프론티어2 음악은 예술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ost 다섯손가락안에 들어요.

[게임셰프]

모티유나스 / 맞아요! 은근 길찾기또한 헷갈리고 그랬었어요.ㅠㅠ 사가 프론티어1 음악은 예술이죠. (2)

[모티유나스]

게임셰프/ ㅋㅋ.. 고딩때 친구랑, 사가2가 최고다, 아니다 1이 최고다 ..하고 싸우던 기억이 나네요.
쳇..사가1따위..
그래도 처음 배틀음악은 그래도 진심 전율돋던..

[게임셰프]

모티유나스 / 전 사가1은 해보질 못해봤네요.ㅠㅠ 그래서인지 사가2가 저에겐 최고! (?)
전투BGM도 업뎃 예정이랍니다.ㅎㅎ

[FinalFantasyAB]

제 생일 선물로 동생이 사온 스퀘어 rpg(1탄)

2탄은 발키리 프로파일

rpg 일직선 인생이라 동생도 스퀘어 게임이라서 닥구해온 소프트

물론 클리어 하고 동생한테 절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이런 명작을 할 수 있었다는 거에서 축복받은 인생~

[게임셰프]

그당시 스퀘어 게임은 닥치고 구매이긴 했죠.ㅎㅎ

저도 그런 시절에 스퀘어 게임과 함께 했던 나날이여서 참 영광스럽고

행복했던 추억의 시간이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