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160413 후쿠오카 1일차(스압)2016.04.25 A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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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07:15 제주항공
새벽 04:30 집 출발, 04:50 공항 버스로 공항 이동
체크인 카운터 개판 친 제주항공놈들... 잊지 않겠다...

후쿠오카 숙소에 도착
처음으로 이용한 airbnb
가격 대비 성능이 아주 좋았음!!
집주인 할머니도 친절했고,, 간식도 주시고 ㅋ

이게 받은 간식.. 잘 먹었습니다.
숙소 도착도 11시쯤이었는데 청소 조금 남았다고 기다리면 바로 체크인 해준다고 하여
체크인도 일찍 완료!
이제 짐을 두고 일정 시작

비가 오다 말다 해서 우산을 가지고 출발~

먼저 후쿠오카 시청에 가서 오픈 탑 버스 투어의 티켓을 구매하고-
.. 사진을 안찍었네.. 시청 앞에 있는 텐진 중앙 공원으로 ..

아크로스 라는 신기하게 생긴 건물을 구경하고~
점심 때라 배가 고프니 근처의 초밥집으로 갑니다!

시청 근처 IMS? 빌딩 13층에 있었던 스시집!
배가 고프니 그냥 근처에 있는데로 가서 8피 런치 세트를 시켜서 냠냠~

먹었으니 또 열심히 걷기~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적당 적당히 근처 구경하면서 다음 코스로 이동

다음에 도착한 곳은 후쿠오카 성곽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날씨 탓에 사람 없이 한산한 곳을 느긋하게 구경

천수대 올라서 전망도 천천히 구경하고~

다음은 근처의 오호리 공원~
...음 그냥 공원...

슬렁 슬렁 여유 롭게~

다음 코스는 야후돔!

야후돔 앞에 있는 이 쇼핑몰은 8년 전의 추억이 있던 곳인데..
장사가 안되서 망했나 봄....

그리고 정체 불명의 이상한 녀석이 있는 곳을 지나

비바람을 헤치고 후쿠오카 타워에 도착... 하였으나 비바람이 너무 쎄고..
춥기도 해서...

사진 하나 찍고 시내로 후퇴.
그리고 밤에 다시 옵니다.

캐널 시티로 도망!
여기서 라멘을 먹을겁니다.

1000엔 짜리 라멘 세트
캐널시티 안 라멘 스타디움 안인데.... 가게 이름은 모름... :D

그리고 뭔가 소란스러워서 가 보니 아이돌 그룹이 공연을!
HR 인가 하는 후쿠오카 지역 아이돌인듯..

그리고 다시 후쿠오카 시청으로 와서 오픈 탑 버스!
비가 와서 그런지... 야경 투어인데 손님이 나 혼자 :D

저 뒤에 가이드씨와 나
취소를 할까 하다가 사람이 없어도 운행은 한다고 해서 타기로 결정!

후쿠오카 시내의 야경을 보며 가이드씨의 안내들 들으며
버스는 달립니다

...사진 열심히 찍으면서 갔다 왔는데 밤이라 그런지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네...
텐진, 하카나 시내를 돌아서 고속도로 타고 후쿠오카 타워까지 갔다옴

그리고 다시 텐진을 지나 숙소로 돌아갑니다.

그냥 자기 아까워 숙소 근처 술집에 들려 먹은 야식~!
이렇게 여행 첫날은 마무리!
댓글 : 5 개
비바람컷이 맘에드네요
저도 마음에 들게 나온거 같아요 ㅎㅎ
저도 비바람컷이 맘에 드네요. 담에 비올 때 가면 저런컷 찍어와야 겠어요 ㅎㅎㅎㅎ
저도 일본 여행할 때 airbnb 덕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비가 와야 찍을 수 있는 사진이기도 하지요! ㅎㅎ

이번에 처음으로 airbnb 이용해봤는데 좋네요!!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또 airbnb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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