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관련]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뒤늦게 하는중2015.09.12 AM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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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머리에 흑발에 대비되서 그런지 피부도 여자들보다 하얗게 보이고 여성장신구도 낄수있고

유리가 제일 예쁜듯..



13년 초에 플삼 샀을때 껴있던 게임인데 깔짝 해보고 안하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해보네요

주인공 유리가 성격이 꽤 괜찮고 스토리 몰입도가 좋아서 재미있네요

지금 2부에서 페로 만나고 서브이벤트 찾아보고 60시간 정도 했는데

서브이벤트가 몇몇은 나중에 못보는게 있다길래 최대한 보면서 하려니까 이게 시간 엄청 잡아먹는듯

엔딩 볼 때쯤이면 100시간 찍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댓글 : 12 개
무난히 플래따기 좋은 게임(노가다야 여타 플래도 마찬가지고)
그러나 단 하나 하기 싫은 노가다라면 역시 세탁기
웃기는 점은 이후 후속작들은 노가다가 더 악독해져서 돌아옴
아니 노가다도 못 하게끔 해놨...읍읍 당신들 머....읍읍
뭔가 검색해봤더니 데미지 1로 타이달 웨이브 난사하는 그레이드 노가다였군요..
타이다루 웨이부!!
아직 렙딸려서 못얻었어요
테일즈 주인공 중 처음부터 성격상 완성된 유일한 주인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터니아도 꽤 개념찬 녀석
흠 릿드는 개념 찼다기보다는 그냥 상식인?ㅋㅋ
뭐 결점은 없었으니까 맞는 말일지도
유리가 완성형 주인공이면서 이런저런 일들 겪고 손도 더렵혀보면서 더더욱 성장해 나가는데 이게 참 매력있는 주인공인듯
트레이터.// 특히 사막에서 정말.. 그런 점이 유리를 더욱 부각시키는 거 같아요.
타이다루 웨이브!
이카 쇼랴쿠!

리타랑 에스텔이 유리유리해서 좋았음
  • shrr
  • 2015/09/12 AM 02:54
제가 해본 테일즈 시리즈 중에는 제일 명작이었어요
저도 베페가 젤 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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