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어제 한강라면을 먹어봤다2024.04.22 AM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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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서 한강까지 뛰어가서 라면을 먹었다 (15Km)

 

 

중량천 냇길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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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 분수가 나오는 반포 대교를 건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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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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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본 한강라면

진짬뽕 3000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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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 개
ㅋㅋㅋ 그냥 라면인데 장소때문인지 더 맛있죠 ㅋㅋㅋ
  • B_BBB
  • 2024/04/22 PM 12:22
인덕션으로 처음 먹어봤는데, 잘 익혀져서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 장소 ㅇㅇ ㅋㅋㅋ
여친이랑 먹어야 찐 한강라면
  • B_BBB
  • 2024/04/22 PM 12:05
큭...ㅠ 거의 다 커플이긴 하더군요 ㅋㅋㅋ
15키로 뛰고 먹는 라면은 걍 스며들겠네요ㅋㅋㅋ
  • B_BBB
  • 2024/04/22 PM 12:20
먹고 빵이랑 음료수도 더 먹었습니다 ㅎㅎㅎ
야외에서 먹는 라면은 각별하죠.
남이 끓여주는 라면.. 아니 기계가..(석박사 맛)
이걸보니 저희도 이번 주엔 한강공원가야겠네요 츄릅ㅎ
식도락글이라기 보다는 주인장님의 건강함을 뽐내는 글인 것 같네요. 꽤 긴 산책, 수고하셨습니다 ^^
서울은 진짜 갈곳이 많음 7년전에 경기도 살때 가끔가서 먹었는데 충청도로 내려오고 갈시간이 없네요ㅠ 한강 야경보면 라면 치킨먹던때 그리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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