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한국 노부부가 돈을줘서 불편했던 외국인2024.09.04 PM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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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 개
귀엽긴하네..
근데 모르는 애기들한테도 돈 주는게 좀 이상하긴함
같은 동네나 뭐 그런거면 모를까
하다못해 강아지한테까지 ㅋㅋㅋ
이런걸 이해 못하니 그연세에 그렇게
니가 더 이상함
예전에는 씨족끼리 모여 살았음. 다 같은 친지 였음.
여러 씨족이 모여 살기도 했는데 건너건너 같은 씨족이 모여있는 그런 공동체였지.
지금이야 개념이 옅어졌지만 그때의 관습이나 행동이 남아있는거
ㅋㅋ 귀엽긴 하네요
줄만 하네
간식 사주거나 하라고 주셨나보네 ㅋ.
개껌 사줘야지
아 잊고 있던 기억이 떠올랐다
90년대 초에 엄마 손 잡고 나랑 동생이 지하철 1호선 타고 가는데
외국인 아저씨들이 귀엽다고 동전 준적 있음ㅋㅋㅋㅋㅋ 500원ㅋㅋㅋ
사람이 아니었네 -_-ㅋ;
  • bang3
  • 2024/09/05 AM 07:21
개껌 사무라~
자막 보고 사람이 아니구나 싶긴 했는데 졸귀네.
사진보니 확실한 건 귀여워서 '개한테' 용돈 준거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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