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가세요^^] 예솔이의 위엄.jpg

레알돋는 예솔이

[B.F♡서주현]

아~ 이렇게 또 가나요~ㅋ

[미티삔다]

그거 하실시간에 공부나 하세요....중절수술같은소리하고있네요들

재밌네요....;;;

블러그 털리고 있네요..;;;

[OrangeNet]

개소리찌껄이고 머리에 똥들어찬 인생이...
이렇게....또 한인생이 막장으로 가는구나~

[가이스]

코갤러들에게 블로그 털리는중이군요 -ㅁ- 역시 사람은 생각을 하고 살아야함

[이케카오리]

김 asshole

[눈물향기]

블로그 개털리고있네 ㅋㅋㅋ

[스카이워커82]

보슬아치들아 2년동안 2.5점도 못 올리면
어쩌자는거냐 ㅋㅋ

[아무생각없는율]

어떻게 살았길래 저런 사고방식과 행동
거기다 뻔뻔하게 온라인에 올릴수있다니...

아찔함을 넘어서, 이건 공포다.

[소득공제]

중간에 창으로 띄워서 캡쳐한거 안보여서 찾았잖아 ㅡ,.ㅡ

[질 문]
안녕하세요.

긴 글 썼다가 계속 안올려져서 요약해서 올릴께요 ㅠㅠ

(증상)
예전부터 밀폐되고 아주 조용한 장소에 혼자 있으면 귀에서
쒸~(or 쐐~) 하는 소리가 들림.
마치 콜라를 컵에 따르면 쒸~ 하는 이산화탄소가 올라오는 소리..
TV를 키거나 끌때 쏴~ 한 느낌의 소리..
하지만 얼마전까지는 모든 인간은 조용한 곳에서는 다 그런 소리가 나는줄 알았고
그래서 그런 이명이 들려도 별 신경도 안쓰고 별 탈 없이 잘 살아오고 있었음.
왜냐면 조용한 곳 이외에는 그런 소리가 거의 안들렸기 때문이고 불편하지가 않았기에..
그러다 얼마전 이 증상이 이명이라는 불치병인 것을 알고부터 불안하고 신경쓰임.


(현재 이명외 가지고 있는 질환)

①거북목 증후군(10년넘게 하루 13~15시간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음) ; 아주 심함
②175cm에 56kg의 몸무게를 가질 정도로 몸이 허약했고 하루종일 컴퓨터 하느라 식사를 자주 거름.(보통 하루 1끼~2끼)
③어깨결림
④뒷목경직(고개를 앞으로 숙일 수가 없음)
⑤비염(or축농증) ; 코를 자주풀고 냄새나는 누런 코가 나옴.. 코가 목뒤로 넘어가서 잔기침 심함.
⑥턱관절 장애 ; 아래턱이 나왔고 휘어서 부정교합이 있으며 턱에서 딱! 소리가 자주 크게 남.
⑦신경증(건강염려증/범불안장애/신경쇠약/강박증) ;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질환

참고로 저는 큰 소음에 노출되거나 누구에게 귀를 맞거나 귀에 병을 앓은 적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증상이 이명이란 불치병인걸 몰랐을때까지는
아무 불편함 없이 그냥 아무일 없이 행복하게 잘 살았는데 이명이란 사실을 알고부터
건강염려증이나 불안장애 때문인지 괜히 불안하고 신경쓰여 미치겠습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 것은 딱 두가지 입니다.

1. 저의 이명이 고쳐질 가능성이 있는지요?

2. 선생님을 포함해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아무소리도 안 들리는 조용한 공간에서
쉬~ 혹은 삐~ 쏴~ 같은 미세한 잡음(이명)이 들리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전 정신병적 문제(범불안장애,강박증,건강염려증 등)와 관련된게 아닌가 싶어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답 변]

이런 종류의 감각신경성 이명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청력이 정상 범주라면 더욱 치료가 쉽습니다. 이명재활치료를 받도록 권해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용한 데 오래 있으면 간혹 이명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항상 들리는 경우라면 치료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기루☆]

글 읽어보면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건 정성인데
타인에 대한 배려는 아주 엿같네..

[성가신날파리]

보슬아치들아, 남자들이 2년동안 군대 갈때 너희들은 공부 안하고 쳐 놀기만 했지? ㅉㅉㅉ

이상한 막장 드라마만 보면서 제 주제 파악도 못하는 고약한 병도 걸렷구나...ㅋㅋㅋ

[지오그래퍼]

불쌍한 인생

[환팬]

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