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글] 이블위딘 일본반응(가격변동)

출처:psychobreakpsyc.blog.jp/archives/15764371.html
toro.2ch.sc/test/read.cgi/famicom/1414457116/777

발매 이후 많은 불편사항들과 매끄럽지 못한 완성도로 많은 유저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이블위딘.

PC판의 경우 불편한 화면과 불안정한 프레임, 튕김현상등으로 인한 유저들의 컴플레인에 대해 출시 열흘여만에 패치를 통해 개선하였지만 콘솔버전의 경우, 문자 그대로 수수방관하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 응하듯 미카미신지와 바이오하자드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내 반응 또한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3일 7300엔(세포함 7884엔)에 일본에 출시된 이블위딘(사이코브레이크)은 발매 일주일여만에 신품 고어DLC 포함 4900엔까지 떨어졌으며 중고가는 3000엔 가량에 거래가 예상된다고 하니 아직 출시된 지 얼마지나지 않은 유명제작자의 작품임을 감안할 때 참으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탱고소프트웍스나 발매원인 베데스다는 여전히 PS4등 의 콘솔버전에 대한 개선이나 패치등에 언급을 아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콘솔판 구입자들은 과연 제품개선 패치등을 지원 받을 수 있을지의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속히 제작사가 나서서 대응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요어쩌라고]

데모만 해본 소감으로는 기분 나쁜것만 왕창 집어넣어보자 이런 느낌

[평생솔로]

근데 해보니 그게 사실욤
첫회 플레이때는 화면이 너무 불편해서 토나와서 죽는줄..

[PPOI]

해보니 딱 맞는 소감임. 여기저기 다른게임서 기분나쁜것만 왕창 따와서 넣은 느낌이더군요.
각 챕터마다 정신병자같은 스테이지변경 보고있으면 스토리 개연성, 설정 따질필요도없고 참 게임 쉽게 만들었다라는 느낌이 날정도;

[UMC/UW]

이래서 예약 구매를 꺼림...

[로리왕 비료]

레터박스는 상상을 초월할만큼 개구립니다 진짜.
아니 화면 3분의 1을 잡아먹으면 어쩌자는 거여..;;;

[케미컬크루즈]

데모해보니까 레터박스 개쓰레기같건데 진짜 영화적느낌은 개뿔 ㅋㅋㅋㅋㅋ
화면 잘려서 깝깝질남

[할렉스]

근래 보기드문 쓰레기죠.게임 자체는 재밌게 할수도 있지만 외적인 부분에서 그걸 까먹는게 아니라 아예 개똥으로 보이게 만들어 놨음.

[브로게이머]

덤핑 기대하겠습니다

[Sue Falsone]

한글화 잘된 게임은 덤핑 절대 안되요 ㅋㅋㅋ그리고 해보니 저는 할만합니다.

덤핑게임까지는 아님 절대

[돌이돌이]

흠칫...

,,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전설의 도넛팔]

분명 재밌는 부분이 많고 완성도가 높은부분도 있음. 단지 레터박스와 프레임문제가있을뿐. 직접해보고 판단들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