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이야기] 이쯤에서 다시 보는 명작평가 ㅂ신의 작품 클레멘타인2013.10.23 AM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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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모니터도 울고 외장하드도 울고 숨어있던 바이러스도 울었다

당신이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아직 살아있을 이유 하나를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계엔 BC와 AC가 있다. Before Clementain, After Clementain...

난 8년째 아침 알람소리는 "아빠~일어나~~!!!" 이다..........난 매일 아침을 상쾌한 눈물로 하루를 시작한다............,

내가 가장 부러운 사람은 이영화를 아직 보지않은 사람이다.. 보기전으로 돌아가 그때에 느꼈던 감동을 다시 느끼고싶다...

우리집개도 이영화를 보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10점밖에 줄 수 없다는게 슬픈영화. 영화제작을 꿈꾸는 이들에게 교과서같은 명화.

평가하는 것 자체가 이 영화에 대한 모독. 전설 그 자체인 영화.

평점깍아내리는 낚시글 몇개있는데 제발그만해라 이기적인새끼들아좋은건 나누는거다

보지않고도 10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영화!!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지는 감동의 향연!!

신은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은 클레멘타인을 만들었다.

이걸 한번 보지 않은 사람과는 친구가 되지 말고 두번 보지않은 사람과는인생을 논하지말고 세번보지 않은 사람과는 철학을 논치말라

술잔기울이며 가볍게볼수있는 그런영화가 아니다.

으리로 봐주아야 할 영화지!! 으리으리한 걸작 !!

아빠 일어나~~그 한마디에 난 모든걸 버렸다

100분간의 러닝타임 120분간의 기립박수

2년동안 대화가 없던 딸과 우연히 이 영화를 함께 본 후 화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언제나 이 영화를 2배속으로 봅니다. 한번 볼 시간에 두번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앉은뱅이가 아빠 일어나 를 듣고 직립보행하는 영화

이 영화를 보고 발기부전이 고쳐졌습니다..

내 몸의 모든 구멍에서 나오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ㅂ 신이 만든 최고의 걸작

뒷골목 갱스터에 불과했던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영화가 이 클레멘타인이다

클레멘타인을 3번 본 사람은 누구나 나와 친구가 될 수 있다.

이터널선샤인이 좋은 영화가 된것은 여주인공 이름이 클레멘타인이었기 때문이다.

인류가 영화라는 형식으로 취하는 예술, 그 중 최극잔적 아름다움을 내재한 작품.

네이버는 이 영화를 위해 평점을 20점으로 높여야 할것이다.

이런 걸작에 내가 평점이란걸 줘도 괜찮은걸까...

노벨영화상이 없는게 안타까울뿐..

집나갔던 우리집 개가 클레멘타인 dvd를 틀자 돌아왔습니다.

스티븐 시걸 : 이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배우를 시작한거 같다..

한국의 자랑을 두가지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한글과 클레멘타인이라 말하겠다.

속는셈 치고 봤는데...레알 재밌는데요?

낚시인줄 알았는데 보고나니 정말 감동이었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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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네이버평점 에서 발췌...;

댓글 : 3 개
나만 죽을순 없지
얼마전 어떤분이 인터넷방송을 통해 틀어주더라구요.. 아....
20분보다 잤음 레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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