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이야기] 요즘 퇴근하면 너무 바쁘네요 -_-2014.01.15 PM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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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칼퇴할일은 별로 없지만...뭐 평균 7시정도에 퇴근한다치면 (회사-집 5분거리)

집에가서 밥먹고

8시-10시 : 월탱 (나도 굿맨좀 되보쟈 ㅠ_ㅠ)
10시-12시 : 락스미스 (이놈의 손가락이 왜맘대로 안되냐....)
12-2시 : 그란투리스모 -_- 달리다가 잠들기..

주말패턴
금요일 밤 부터 새벽 3~4 시까지 월탱 달리기
토요일 12시쯤 기상 - 주섬주섬 카메라 챙기고 사진찍으러 나감
토요일 저녘 집에와서 찍은 사진들 보정하고 500px 같은데 올리고 반응좀 보고 하면 12시 -_-
12시부터 락스미스 플레이

일요일 12시쯤 기상
빨래하고 대충 청소하고 밥먹고 하다보면 3시...3시부터 그란투리스모 달리다가 월탱도 했다가 락스미스도 하다가
개콘보고 씻고 잠들기 -_-

.....
나름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응? -_-;;;

댓글 : 14 개
진심 부럽네요
할일없는 30대의 독거노인의 일상입죠 ㄷㄷ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가네요~
정말 빨리 갑니다. ㄷㄷ -ㅅ- 벌써 수요일도 끝나네요! 이예이!
락스미스가 그렇게 재밌나요?ㅎㅎㅎ
악기라곤 연주해본적도 없는데 하다보면 연주가 됩니다? 그게 신기해서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
출퇴근 거리가 정말 부럽습니다 ㅠ0ㅠ...
작년에 회사옆으로 이사왔지요 ㄷㄷㄷㄷ 근데 지각은 계속한다는게 함정;;
아 규칙적으로 생활해봤으면... 교대 근무자는 웁니다 ㅠㅠ
ㅠ_ㅠ 불규칙패턴은 정말 힘들어요...
전 그냥 배틀필드 4 쭉~~~
갑자기 지른게 많아서 한가지만 하기엔 시간이 아까워서 쪼개서 하고 있습니다. ;;;
뭔가 부럽기도 한데 부럽지도 않은 것 같은 스케쥴....?!
독거노인의 일상...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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