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조별과제 잔혹사2015.11.12 AM 10:46
하하하하하하하하
과제가 끝났다고 생각 하니
바로 또 과제를 주시 더군요.
조는 처음 그대로 남자는 저 하나,여자4명
친구들은 좋겠네! 하다가 설명을 해주니
"개 노답 조네"
이번주제는 임신중절에 대한 것이였는데
저번 과제는 제가 대부분 했기에 이번에는 여자들이 찬성과 반대 입장 2:2로 나눠서 토론을 나누면서 제가
토론의 내용을 작성,부가적 설명,중재 역할을 맡아서 하기로 했는데
"그럼 저 화장실 다녀올테니 그동안에 팀 나눠주세요"
화장실 리턴..
"어떻게 되셨어요?"
"전부 반대인데요.."
'그러니까 2:2로 나누라고 말하고 갔잖아...ㅅㅂ'
"그럼 묵찌묵찌로 하고 시작하죠"
그리고 시작 된 토론은 침묵의 5분...
"시작 안하세요?"
"음...그냥 하면 안된다는것만 생각나서.."
'ㅅㅂ...이건 아니야,이 조로 간다면 난 F야..'
---------------
지금 학교를 가니 나중에~..흑흑
2탄에 계속.....
댓글 : 2 개
- -깨찰빵-
- 2015/11/12 AM 11:21
사회자분 역할이 중요하시겠네요. 찬성측 의견을 억지로라도 끌어내야하니
- 침대님
- 2015/11/12 AM 11:42
이런 것을 보면 정말, 토론수업이 부족하구나 싶은..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