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지스타 2019. 코스프레 어워즈 본선 2조

추위 속에서도 파이팅.

강렬한 인상의 KDA 코스어. 어....제가 갓흥겜 히오스만 해서 롤캐릭은 모릅니다? 예?

스파이럴 캣츠. 프로는 이 날씨에도 대단합니다. 퍼포먼스 후에도 1시간 가량 심사까지 참석합니다. (이 복장으로! 맙소사!) 그 후에 팬사인회.

페이 듬뿍 받으세요! ...그나저나 누구인가? 대체 어떤 캐릭터냐 말이야!

본격적인 코스프레 어워즈 본선 2조.

사전알림 = 전 코스프레를 잘 모르고, 캐릭터와 게임 중 상당수를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아올!

어. 무슨 게임인지는... 모자색, 완장까지 신경 쓴 팀.

원더우먼!

으익! 영상 찍었건만 건진 게 요것밖에 없어요. 당당한 미소가 아름다운 분. ....못(안) 찍었지만 뒷태가 오우야.....하악하악. 연락처라도...찰싹!

뽀샵 하수 버전. 

수염백발 간지! 전 처음엔 위처에 나오는 게롤트 오브 리비아! 인 줄 알았는데 다른 게임 캐릭터입니다;

게롤트도 해 주시면 안 될까요? 꽈요. 모자를 벗어 드릴 꽈요.

자매로 나온 팀! (친자매인지는 확인불가;) 소녀전선 맞나요? 친하게 지내고....아청아청? 응?

멋진 퍼포먼스! 영상이 짤려서....1분은 못 찍었습니다. 어.... 무슨게임인지...어....데스스트랜딩인가요?

밀덕을 위한 나라는 있다. 망사 쓰신 분 나중에 보니 여자 분 같았는데요....(남자분? 몬다이나이)

붕괴3 전도사.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찰싹!

뽀샵버전. 

레인보우식스 시즈. 방패병! 반짝이 효과까지 넣으신 거 같은데 무대가 밝아서 티가 안난 것이 너무 아쉬워요.

데드풀! 총 하나하나 커스텀한 장잉력! 단, 그도 마이크를 들자 수줍어하는데....데드풀!

이번에 처음으로 코스프레를 가까이서 보는데 신세계입니다. 다들 소품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 것이 대단해요.

코스프레라면 그냥 옷만 입고 포즈만 잡으면 다인 줄 알았는데, 연기도 엄청 중요하더군요! 캐릭터 자체가 돼서, 보는 사람을 휘어잡는 힘! 고민 긴장 하지마!

게임과 캐릭을 알면 더 재밌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워요. 크흑. 콘솔, PC, 블빠충은 웁니다!

그래서 제 스티커는요! ....다들 너무 멋져서 어디 줄 수가 없었습니다.

고민하다 제가 좋아하는 게롤트(?)랑 비슷한 분에게 한표! 억!

[레인카네이션]

입장할때 줄 안길던가요? 흠 토일은 엄청나겠죠?

[풍신의길]

오후에 갔는데 야외무대는 한산했습니다. (전시장 내부는 못 들어가봤습니다;)

게임 체험이나 경품 주는 곳은 줄이 깁니다!

[SKY만세]

올해도 볍신같은 쉐끼가 심사위원으로 설치는 거 아닌가 걱정됨

[풍신의길]

심사위원은 스파이럴캣츠와 디자이너 포스 풍기는 남자분, 이렇게 총 3명이 했습니다.

[하늘의 인]

스파이럴 캣츠는 롤의 챔프 나르 코스프레네요

[풍신의길]

롤 캐릭이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