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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부산 중앙동 중앙돼지집2021.03.26 PM 12:12
돼지국밥. 6,500원.
점심시간, 주변 회사원, 근로자 분으로 가득했습니다.
국밥 : 짭짤하게 간이 되어 있습니다. 제 평소 습관대로 새우젓 생각없이 두 숟갈 넣었다간 큰일날 뻔.
고기 : 잡내 없이 좋습니다! 조금 더 두껍고 양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김치, 깍두기 : 중국산이 아닌 직접 담근 김치! 젓갈로 자작자작 담근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 제 입맛엔 안 맞았어요. 회는 물론 액젓류를 못 먹습니다. 김치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깍두기는 한 조각 먹고 속이 틀려버렸습니다. (꼬꼬마 입맛의 한계)
그래서 제 개인적 점수는요! (10점 만점)
국밥 :6점! 밑반찬 :3점.
맑은 하늘을 보고 싶습니다.
댓글 : 6 개
- 흑묘
- 2021/03/26 PM 12:26
아니 저 부추김치는 당연히 국에 넣어서 드셔야죠!!!!!!!!!!
- 풍신의길
- 2021/03/26 PM 01:26
넣어서 먹었습니다!
- Stranger.D
- 2021/03/26 PM 12:47
부추랑 쓰까묵는거 국룰인데요~
- 풍신의길
- 2021/03/26 PM 01:26
따로 맛도 먹고 스까 먹었습니다!
- 쿰척
- 2021/03/26 PM 12:49
요즘 미리 간이 되어있는 국밥집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불호
개인적으로는 불호
- 풍신의길
- 2021/03/26 PM 01:27
범일동 할매국밥집은 너무 싱거워서 아니었는데, 막상 간이 된 국밥을 만난지 저도 썩 마음에 들지 않네요! (선택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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