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사진] 부산 초량 선화당2021.06.13 PM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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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2천원!

 

얼음이 샤베트(?)처럼 정말 부드럽습니다. 위에는 분식집 아이스크림이 살짝.

 

노란 가루는 콩가루?, 미숫가루? 맛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없는 편이 더 깔끔했을 것 같습니다.

 

노부부께서 운영.

 

 

제 점수는요, 7.5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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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팥크림! 역시 2천원!

 

아이스크림에 팥앙꼬를 얹은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많아서 느끼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웬걸, 전혀 느끼하지 않았습니다. 유지방 0%에 가까운 싸구려 아이스크림의 담백한 맛! (싸구려라 표현했지만, 전 더 좋아해요)

 

제 점수는요! 7.6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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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 2천원.

 

매운 걸 못 먹습니다. 그런 녀석이 쫄면을 시키다니! (다른 분 리뷰를 보니 안 맵다고 해서요!)

 

제가 먹을 수 있었습니다! 팔도 비빔면보다 살짝 더 매운 정도랄까요! 쫄쫄하니 괜찮습니다! (태어나서 쫄면 흡입한 기억이 손에 꼽음)

 

 

 

7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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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2천원.

 

요즘 나오는 브랜드 떡볶이에 비하면 엄청난 혜자!

 

오뎅, 밀가루떡 느낌나는 얇은 가래떡, 쫄면? . 맵지 않고 달달한 편!

 

 

7점!







쫄우동. 2천원.


어울리지 않는 두 면과 국물이 의외의 조합을 이루니, 


7.5점!







비빔우동. 2천원.


우동 면은 비빔과 잘 안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퍼진 라면의 느낌이랄까요.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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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개
어 여기 다시 하나요.
어릴때 집 가면서 소프트크림 많이 사먹엏는데
엇! 영업중이었습니다!
여기.... 다시 하는건가;;; (옆동네 주민)
한 동안 안 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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