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부산 초량 스완양분식 (부산역 옆)

스완양분식 본점 | 카카오맵 (kakao.com)

돈까스 6,500 원.

소스가 느끼하지 않아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돈까스 자체도 담백한 편이었어요. 다르게 말하면 진득하니 기름짓 튀김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겐 단점이 될 것 같습니다.

살짝 곁가지 반찬양이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밥도 꽉꽉 접시에 눌러서 적은 편이에요. (밥 사진을 깜빡하고 안 찍음)

그래서 제 점수는요,

6.5점 / 10

번외

삼진어묵. 어묵 고로케.

지스타에서 받은 쿠폰으로 무료 섭취.. 한 입 거리로 좋습니다! 문제는 가격!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단품이 1,800원이나 하더군요. 이럼.. 어.. 애매한데요?!

새우, 밤, 고구마를 골랐습니다. 이 중 새우는 오뎅과 시너지 일으켜 비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글쓴이는 회, 젓갈이 비리다고 못 먹는 타입. 단 비싼 명란젓은 잘 먹음)

[루리웹-5864874547]

고오급 입맛

[풍신의길]

저는 고오급이라기 보다 초딩 입맛에 가깝습니다! 육고기, 단 거!

[신도림 사람]

아니... 왠지 로고가 엄창 찍는 포즈 인거 같은데..

나만 그렇게 보이나;;;;

[풍신의길]

다시 보니 스타벅스랑 정말 비슷하네요?

[공허의 금새록]

백조 두마리가 뽀뽀하는거같음
스완이라 그런듯

[풍신의길]

말씀하신 대로 스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공허의 금새록]

오 경양식을 양분식이라고도 하나봐여

[풍신의길]

쫄면, 라면처럼 분식음식도 팔더라구요!